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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 과장새끼 어쩌죠

연쇄고구마 |2018.10.17 23:28
조회 830 |추천 2

안녕하세요 올해로 22살됀 여자입니다
입사한지 1년돼가는데요
저희 부서 과장 새끼때문에 미치겠어요..
우선 과장님 전체적인것부터 설명하자면
나이는 38이고 키는 본인입으론 173이라고 하는데 169나 168이 확실해요..
거기다가 본인관리같은걸 잘 안하시는지 못하시는지 몸무게도 좀 많이나갑니다
본인입으론 듬직하니 좋은거라고 하시는데
뛰실때 보이는 뱃살보면 진짜...하..
제일 문제는 탈모가 있으세요...
대략 이정도입니다
장점이라 하면 자신감이 늘 넘치세요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저희 회사는 같이 담배피는거에 다들 엄청 관대하세요
그래서 처음입사하고 한달쯤부터 제가 담배피는거 아시곤 다들 절 데리고가 주시곤 했어요
근데 대한민국 3대 연이 학연,지연,흡연이라고..
담배피면서 같이 얘기를 하다보니 우연히 저희 언니얘기가 나왔습니다
저희언니랑 저는 8살차이에요
나이순으로 오빠 32살 언니 30살 저 22살 이렇게 3남매입니다 제가 막둥이라 워낙 절 예뻐해줘서 그랬는지 전 어디가서 늘 언니오빠 자랑을 하거든요 그때도 언니가 있는데 30이고 좋은대학다니다가 캐나다 유학갔다가 취업해있다라고
말씀 드렸고 제 배경화면이 언니랑 둘이 여행가서 찍은사진이라며 보여주게 됐어요
그때부터 꼬였나봐요... 하...
저희언니 169에 사십키로대 중후반으로 말랐지만
몸매 관리에 신경 많이써서
몸매가 탄탄하고 예뻐요
제 배경사진이 하와이가서
언니랑 수영복입고 찍은거라 그런지 다들 언니분 정말 예쁘시다 이러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과장님이 저보고
언니 남자친구 있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없다고했더니
소개해달라고 미친듯이 졸라대요..,
저희언니 인스타까지 찾아서 디엠까지 보냈더라고요ㅠ
진짜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제가 저희언니가 불편해한다고 그만해달라고 해도
언니분이 나 3번만 만나보면 생각이 바뀔거라느니
이딴 개소리나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저희언니가 정말 탈모있는 남자를 싫어해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집만가면 저보고 처리하라고 난리인데
어쩌죠...ㅜㅜㅠㅜㅜ 이 민머리돌문어새끼 처리방법좀요...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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