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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6년을만났어요..

서른살 |2018.10.18 16:17
조회 62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삼십대 초반 여성입니다.
남자친구와 6년가까이 만났구요.
남자친구는 40대 초반입니다.
6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만났구요.
제가 자취를 2년때부터 해서 4년 정도는 거의 같이 살았습니다.
내년에는 결혼도 할까 그런말도 오갔구요.
집에도 서로 놀러가는 사이입니다.
본론을 말하자면 2주전에 저희는 이별을 했습니다.
남자친구가 해외 출장을 갔구요.
새벽부터 출발해서 바로 일을 시작했고, 퇴근후 해외에 있는직원과 밥겸 술을 먹는다고 연락이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먹고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다음날 저는 남자친구에게 다그쳤습니다.
"유흥문화가 발달된 곳에서 안그래도 불안한데
왜 연락을 안하냐고.. 그냥 너 마음대로 하고 살아라. 헤어지자. "
라고햇습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절대 나쁜짓 한거없고 술먹고왓다면서 맹세한다고 하더라구요.
술먹고 뻗어서 연락을 못햇다며 잘못햇다고 햇어요.
근데... 저는 그냥 오만가지 상상의 나래가 펼쳐 지더군요.
물론 제가 잘못된것도 알아요.
저는 돈과 사랑이있으면.. 사랑을 택하는 여잡니다..
남자들은 너무 쪼으면 더 다른곳으로 도망가고 싶다던데... 제가 만나면서 너무 쪼앗던 부분들도 많았긴 햇습니다.
저는 단지... 접대로 단란주점을 가던 룸싸롱을가던... 보고만해주고 반대로 저한테 기분나쁠짓을 하지말아달라고만 햇습니다.
근데보고하는걸자꾸까먹는데요...
제생각해서 단 30초도 걸리지 않는 보고를 해주는게 어려운 일인가 생각도 듭니다..
내용이 길어질거같아 구구절절 설명하긴 어렵지만..
저희는 6년가까이 만나면서도 애틋했고... 하루도 못보면 안되는 사이였습니다.
착 하면 착이고 대게 잘맞았습니다.
연락문제로 싸운것도 6년쨰...
제가 남자친구를 잡았습니다.
헤어지잔말을 너무 쉽게해서 미안하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그런데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구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는건..
항상 그후에 이별이 따르지 않나요??..
이남자... 그냥 단지 6년동안 저를 맞춰준걸까요...
6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허무합니다..
정말 ... 저희는 영영 이별할일이 없을거같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말이 두서가 안맞아도 이해해주세요...
정말 무슨생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구카톡사진도제사진이구
저희집에있는자기짐도빼가지도않습니다..,
사진을내려달라고하니
그럼다른사람들이입떼면더슬프지않냐고하더라구요
자기혼자마음다정리되고아무렇지않을때
사진을내린다고전생각이들더라구요....

전..,그냥헤어졌다생각하구살아야되나요
아니면기다려야되나요?
전..,.이별했다고아주크게가슴에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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