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22살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23살 대학교 4학년 입니다
저는 지금 여자친구랑 헤어져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왜 그런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지금 800일이 넘게 사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여자친구는 아주친한 남사친이 있어요
그 남사친은 여자친구보다 키가 작다고 여자친구는 남자로 안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남사친이 전역한 뒤부터 연락을 많이해서 제가 눈치를 줬습니다
연락 줄이고 만나는것도 조금 자제하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하지만 두달뒤에 여자친구 휴대폰을 보는데 카톡방이 다 나가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왜 나갔냐고 물어보니까 배터리가 빨리 줄어든다고 나가는게 좋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나서 또 세달뒤에 제 친구가 저한테 카톡이 왔어요
너 여자친구 신호등 앞에서 남자랑 있었다고
근데 그때 여자친구는 시험기간이라 공부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페톡을 했었는데 안받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한 30분?? 정도 뒤에 페톡을 부모님 차 안에서 받더니 볼펜이 다 떨어져서 사러 나왔었다고 거짓말을 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대로 말하라고 하니까 배가 고파서 남사친이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볼펜사러 나갈겸 나간거래요
그래서 그게 말이 되나 싶어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거든요
그러고 나서 이제 두번째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게
저랑 같이 게임하는 형이 있는데 제가 훈련소를 갔다온 사이에 그 형이랑 여자친구랑 되게 친해졌더라구요
그런데 여자친구 동생이 저한테 언니가 요즘 맨날 나간다 아마 통화하러 나가는거 같다 관리좀 해라고 했었어요
하지만 전 따로 여자친구한테 말은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형이랑 저랑 여자친구랑 셋이서 얘기를 하는데 형이랑 여자친구랑 대화를 하는데 형이 저랑 여자친구가 이틀전에 만났던 사실을 알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사실 나 몰래 카톡하고 방을 나갔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물어본김에 맨날 밤에 나가서 뭐했냐고 물어보니까 그 형이랑 맨날 전화했었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헤어졌다가 또 여자친구가 잡아서 만나게 됬어요
그러고 나서 여자친구가 진짜 남자랑은 절대 연락도 안하고 하더라도 나한테 다 보고하겠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저는 계속 만나는건 호구짓인것 같아서 제가 심한말을 하면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랬는데 한 일주일정도 뒤에 제가 못참아서 연락을 했더니 그렇게 심한말을 하고도 내가 너랑 만날거 같냐고 하면서 제가 달래주면서 잘해주겠다고 하니까 만났어요
근데 그게 일주일 전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여자친구 휴대폰을 보니까 그 남사친이랑 연락한걸 쭉 읽었어요
그랬더니 저랑 헤어진 일주일 사이에 많은일이 있었더라구요
학과에서 술을 다같이 마신다음 여자친구가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집에 안들어가고 집앞 공원에 앉아있는데 그 남사친이 찾아왔었고, 그 다음날 여자친구가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했지만 그 남자는 피곤하다며 안갔었습니다
그리고 둘이서 드라이브도 갔더라구요
그라고 둘이랑 여자친구 친구랑 셋이서 부산도 드라이브하러 가고 했었구요
그리고 저랑 다시 만난겁니다
제가 다시 잡아서 만나니까 여자친구한테 남사친이랑 연락을 하자말라고 하니까 같은과라서 마주칠수밖에 없고 나랑 가장 잘맞는친구인데 어떻게 당장 연락을 끊냐고 졸업하면 끊겠다고 합니다
저는 지금 헤어지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졸업할때까지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것인지 정해야합니다
연락만 하면 그나마 낫겠지만 저도 사회복무요원 일한다고 바쁘고 여자친구도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만나고 한번 데이트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랑은 같이 공부한다고 일주일 거의 내내 정독실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밥먹고 그러네요
그리고 제가 전화를 잘 안해줍니다
저희집에선 제가 무뚝뚝하고 형이랑 같이 방을쓰니까 여자친구한테 애교도 못부리고 그래서 전화를 잘 안해줬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는 전화 하는걸 되게 좋아해서 그 남사친이랑 전화를 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로 졸업만 한다면 모든게 해결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