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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진짜 취향 까다로운것 같다고 느끼는데

실제로 백프로 맘에 드는곡이 몇곡 안되고 처음 들었을때 경탄이 나오는곡은 더 적음.근데 아까 도쿄 듣고 와......이건 뭐지.....싶더라....물론 그동안 방탄 덕질하면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뭉쳐서 낸 앨범노래들 당연히 좋지 싶었지만.....그동안 남준이를 치켜세우면서 오히려 과소평가한건 나였나 싶음......이런걸 품고사니까 매순간 일초일초마다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는것 같음...레알로 공짜로 듣는게 내가 다 불만스럽고 지금 서울듣고 있는데 와 에바다.....평소 남준이가 말했던 모서리가 없는 노래들 이야기할때 너무 그런 모서리 없는 것에만 매달리면 매너리즘에 빠지진 않을까, 너무 비슷한 노래들만 내게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렇게 생각한 내 머리채 뒤에서 겁나 세게 후려치고 싶네...지금은 문차일드 듣고 있는데 와.............그래 남준이가 말하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게 이런거였구나....싶고 별 말도 안되는 걱정한 내가 무색할 정도의 깊이있는 것들이라.........솔직히 그동안 방탄 업적들 무시하고, 제대로 평가 안하는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다. 많은 평론가나 매거진에서 그들의 인기는 그들의 음악을 들어보면 알 것이다, 라고 하는데 이건 진짜인것 같네. 방탄을 비웃은 모두의 귀에 꽂아버리고 싶은 노래임. 사실은 걔네들이 이 노래를 감히 듣게 하고 싶지도 않을정도로 노래가 너무 아까운데.........현생땜에 공부하다가 노래 들으면서 너무 방뽕차서 쓰는 글임....일기장에 써도 되지만 이런 감정들 공유하고 싶은 맘에 팬톡와서 글쓴다, 와 모노 들으면서 후기글 쓰는 인생이라니,.....인생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호사를 누리니 꽤 성공한 인생인것 같네. 다들 행덕하구 노래들으면서 꿀잠자자.
추천수1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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