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운 햄스터에요!
여름엔 대나무 김밥말이를 잘라서 나무그네도 만들어줬었어요!
조그만 얼음 조각도 물 뭍혀서 조금 줬더니 시원한지 낼름거리기도 하구요!
간식도 되게 잘 먹었어요!
까치발도 잘 들구요! ㅎㅎ
오늘 우리 먼지가 햄찌별로 갔어요..!
햄스터 수명이 짧으면 1년반 길면 2년 반 3년이라고 들었어요.
2년 1개월넘어가는 때 점점 눈이 안보이는 것 같더니 냄새랑 소리도 잘 못 듣게 되더라구요..
이도 약해서 소동물 분유도 사서 타줘보고 사료랑 간식도 물에 불려서도 줬는데 다 싫어하더라구요..
그래도 풀어주면 뛰어놀고 이름부르면 달려오고 맨날 간식달라고
메달려있었는데 많이 보고싶을 것 같네요!
못난이 주인 만나서 미안하고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