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하고도 3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동안 널 만나며 정말 행복했었어..
갓20살이 되었던 너는 살면서 연애라고는 못해본 나에게 첫 여자친구로 다가왔던 날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평생 같이 행복하게 이어갈 사랑으로 느꼇는데 10일전 이별을 고하던 너의 말이 거짓말이길 빌었기도 했고
이때까지 크게 싸운적도 헤어진적도 없는 우리에게 최근들어 너의 잘못과 나의 잘못으로 이렇게 이별이 된거같애...
나는 계속 붙잡았지만 확고한 너의 결정에 결국 놔주었던 난 후회가 되고있어 헤어지고 나서는 일주일동안은 밥도 못먹고 잠도 잘 잘수가 없더라 잠이들어도 1시간 뒤에 깨고 악몽도 꾸고 ...
헤어지고 3일만에 넌 썸남이 생기게 되고 썸남과 밥도먹고 커피도 마시고 영화도 보는걸 듣게 되었어 .... 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있는데.... 넌 잘 지내는거 같아 보이네
여기 글올리신 분들을 보면 2달 3달 길게는 2년 3년씩 기다리고 계시는분들도 있더라..
나도 계속 기다리다 보면 너도 후폭풍이라는게 밀려와 연락이 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기도하고 매일 너의 sns를 보기도, 예전에 우리가 나누었던 카톡과 놀러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기도 하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안되는거 같아
누구는 환승을 해도 전남친과 비교가되서 생각도 난다고 하지만 얼마가 지났든 다시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어
요즘은 축제나 맛있는것들을 보면 너와가고싶은 생각도 많이 들곤해 정말....정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