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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빠가 너무 좋은데

대학생18 |2018.10.26 19:35
조회 449 |추천 1


대학 들어오니까 정말 사람 마음을 모르겠네요ㅠ 여고때는 그냥 맘 맞는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놀고 그랬는데 대학은 퓨ㅠㅠㅠ 복잡 ㅠㅜ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는데 제가 계속 연락하고 좋아하는 티도 내고 그랬어요. 오빠랑 친하면서 믿었던 동아리 언니에게 짝사랑 고민을 항상 털어놓았어요. 동아리 언니라는 존재가 생긴 것도 넘 좋았고, 언니를 정말 많이 믿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오빠에게 비밀로 지켜달라 했던 저의 마음을 계속 전하고 있었고....제가 다른 남자에게 번호 따인 일도 다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됬어요.

제가 짝사랑하는지 모를 것이라 생각했던 저는 오빠 입으로 그 언니를 통해 다 들었다는 말을 듣고 정말 실망했어요...제 마음을 알고도 제 연락이 뜸해지면 먼저 연락하시고, 같이 점심 먹자 하시고...완전 애매...하게 행동하고...

짝사랑때문에 감정 기복이 너무 심해지고, 선배의 애매한 행동에 고백을 했는데 뭐...선.후배로 지내고 싶다는 선배의 말을 듣고 마음을 내려놓으려 했죠.

근데 말 처럼 쉽지 않네요.
대학 들어와서 처음으로 좋아한 선배이고 동아리에서 그 선배를 보게 되면 여전히 너무 좋아요. 그래도 그 오빠랑 아무 일 없던 척 장난도 치면서 그렇게 지내요.

언니 오빠들은 짝사랑 어떻게 정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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