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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떡, 똥똥이7

1929472 |2018.10.26 23:00
조회 108 |추천 0
너와 헤어진지 2달이 되었네
2달이란 시간동안 우리가 만난지 5년이 되는 날이 지나기도 했고
명절이 지나기도 했어

이제는 잠을 못자거나 겨우 잠든 후 새벽에 눈을뜨거나 하는것도
많이 나아졌어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자기위해 힘든것을
이거보려 마시던 술도 줄었어

5년간 많이쪘던 살도 이별 후 빠졌고 물론 아직은 더 빼야겠지

사실 아직도 힘들기도 하고 재회를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별을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아
너무 보고싶고 , 목소리듣고 싶으면서도 가끔은 밉기도 해

정말 많은 고민끝에 이별을 말했을텐데 너의 의견을 존중치
못하고 끝까지 배려가 없던 내 모습이 이젠 너무 후회스럽다

나를 만나며 많이 외로웠을거야 내가 더 외롭게 만들었어
그러다 보니 다른 남자에게 흔들렸겠지

이제와 그동안의 나의 행동들이 너무나 후회가 된다 바보같이

언젠가 진심으로 너에게 행복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만나는 그 사람도 나처럼 너와의 결혼을 생각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고, 나와는 달리 너의 익숙함에 소중함을 잊지않는 사람
이었으면 좋겠어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다니고
밥 잘챙겨먹어 아프지 않았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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