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냥 친한 동생으로 남고싶다는 말.. ㅠㅠㅠ

doggy |2018.10.28 08:27
조회 138 |추천 0

안녕하세요 ㅠㅠ 여기엔 글 처음 남겨 봐요.. 그런데 고민이 고민인지라 조언 한번 얻어보려구요...

저는 19살이고 그오빠는 24살이에요..
오래 4월달쯤 일주일간 같이 일했었고 그다음은 제가 가끔가다가 카톡만 했었어요.. 누굴 이렇게 많이 좋아해보는게 처음이었어서.. 조언 받아 보려구요..

4월달쯤 같이 일하는 동안은 제가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완전 냉전 상태였고 너무 힘들어서 서로 잘이야기 하고 헤어졌죠. 일하는데에서는 헤어졌다 따로 말하진 못했어요..

그런데 그 오빠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자꾸 보고싶어서 10분 20분 빨리 가고.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오빠를 집에 데려다주기도 하고 마지막날에는 오빠가 절 데려다 줬어요.

그렇게 일을 관두고 매일 매일 오빠한테 톡을 보낼까 말까만 고민 했던것 같아요. 일부로 대학도 오빠랑 같은 대학가고싶어서 더 열심히 공부 했구요.. 카톡을 해도 오래가질 못했는대 부끄러워서 말도 더 못하겠고. 여행중이라서 연락하는게 실례인것 같더라구요.. 근 두달동안 카톡 할까 말까 고민하고 바뀌는 프사만 보면서 그저께 당당하게 카톡을 남겼어요.

오빠 오랜만이지 요즘 뭐하면서 지내?

하고 남겼는데 이래 저래 대화를 술술 했어요.
근데 제가 2주정도를 그오빠한테 고백하는 꿈을 꾸다가 토요일이기도 하고 오늘이다 싶은 맘에 오빠를 불러냈어요 한시간만 이야기 하자고..

그오빠는 제가 힘든일이 있을까봐 걱정이 돼서 나왔나봐요.. 한시간은 그냥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오빠한테 호감이 많이 있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오빤 많이 당황했나봐요.. 그러고는 생각이 좀 필요할것 같다며 돌아갔고 제가 당장이 아니더라도 가깝게 지내고 싶다는 내용에 카톡을 보냈는데 오빠가 다음에 봐도 불편하지 않게 좋은 동생으로 남았으면 좋겠대요...

이건제가 노력한다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제가 누구를 이렇게 먼저 좋아해 본적이 없어서 도움이 많이 필요해요 ㅠㅠ 절 어필할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추천수0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