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였지만 한달 후 연락 했어요 상대방이 매정하게 끊지 않고 자꾸 망설이는 모습 보이길래 될 수도 있겠다 하는 마음에 적극적으로 먼저 설득한건 있어요
상대방이 오케이 해서 다시 사귀게 되었고 정말 행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친구들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요 ㅋㅋㅋ 비록 당장 전처럼은 어렵겠지만 내가 노력하면 다시 전처럼 될 수 있어! 라고 생각하고
다시 만나니까 아침에 눈 뜨면 기분이 다르더라고요
간혹 연락이 아침까지 안될 때도 있었지만, 전같으면 싸웠겠지만 이번엔 개의치않았어요
그냥 곁에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서요 미련해보이지만 여러분은 어떤 마음인지 이해하시죠?
주말에 뭐 먹을지 얘기하고 영화 뭐 보지 예매하고 한껏 꾸미고 나갔어요 너무 전엔 편하게 나갔던 것 같아서
내가 좋아하는, 우리 항상 같이 갔었던 식당에서 매번 시킨 그 음식을 먹고 그때 그 영화관에서 전처럼 기대서 영화도 보고, 항상 갔던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앞에는 내 남자친구가 있고 더 바랄 게 있나요
근데 남자친구가 맥주 마시면서 그러더라고요 네가 그냥 방치하듯이 사귀면 자기의 이런 모습에 지쳐서, 서운해서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할 줄 알았대요 근데 그런 기색이 전혀 안보여서 그냥 마냥 좋아보여서 자기가 그냥 지금 말하는거라고 미안하지만 헤어지자고
네.. 몰랐네요 저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