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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열 부러워하는 중딩들아ㅠㅠ

ㅇㅇ |2018.10.31 00:55
조회 393 |추천 0

안녕 나는 서울예대 실음과 생각하고 있는 고입 앞두고 있는 중3이양

방금까지 친구들이랑 페메하다가 현타와서 올려봐 예체능한다고 부러워하는 애들도 있고 해서 그냥...

우리 지역이 비평준화여서 고등학교도 입시로 가야 하거든 그래서 친구들이 고민이 많은 것 같더라

근데 나는 대학교나 전공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조금은 편하긴 해

하지만 예체능 한다고 공부를 아예 안 보는게 아니고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실기도 잘 봐야하니까ㅠㅠ

먼저 내가 방금 현타 온 부분은 그냥 갑자기 친구들이 성적 가지고 무슨 과 무슨 과 얘기 하는데 나는 약간 동떨어진 느낌..?모르겠어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음 고등학교 가서 3학년 쯤 되면 애들 다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다가 지쳐서 울 것 같은데 나는 뭔가 다른 공간에서 다른 이유로 울 것같은 느낌도 들었고

슬럼프 왔나 갑자기 소외감 되게 들더라고ㅋㅋ물론 친구들이나 단체에서 말고 예체능이라는 거 자체가..

공부도 사실 안 하고 싶어서 안 한다기보다는 나는 이제 예비 입시생이니까 연습량이 굉장히 많단 말이야ㅠㅠ그러다보니까 진짜 공부할 시간은 커녕 밥 먹을 시간도 없더라고.. 근데 친구들은 공부 안 하니까 좋겠다며 웃고ㅠㅠ

물론 내가 공부 뼈 빠지게 하는 친구들 노력을 무시하는 건 아니야 그냥 예체능도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어..

그냥 억울한대로 쓰다보니까 말이 이상하게 돼버렸당 모든 고입 대입 준비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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