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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살인사건으로 친구가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부탁합니다 |2018.10.31 12:56
조회 15,400 |추천 273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네이트 판에 글을 씁니다.
알맞은 톡 채널이나 카테고리가 뭔지 몰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부모님께서 쓰신 청원에 있는 내용이지만, 한 번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가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친구는 대학 4년동안 용돈 한 번 받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등록금과 동생 등록금, 부모님 용돈까지 챙기던 착한 아이입니다.

졸업을 한 후 불과 한 달 전, 종로에 있는 대기업에 취업을 하고, 기뻐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친구는 만난지 3개월이 된, 그렇게 제 친구를 사랑한다던 남자친구에 의해 억울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남자친구는 친구에게 결혼을 하자고 말했고, 자신의 거주지인, 부모님과 함께 일하고 있는 춘천 한 식당의 옥탑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길 원했습니다.

어렵게 취업한 친구는 출퇴근이 걱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의 끝에 서울과 춘천 양쪽 다 출퇴근이 편한 경기도 퇴계원에 집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신혼자금 대출로 장만하기로 했고요.

그리고 사건 당일 남자친구가 친구를 춘천으로 불렀습니다. 친구는 회사 업무를 위해 필요한 자격시험을 앞두고 있었기에 여러 차례 거절 의사를 표시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는 계속해서 춘천으로 오라고 말했고, 친구는 어쩔 수 없이 잠깐 얼굴만 보겠다고 한 후 춘천으로 향했습니다.


잔인한 살인마는 신혼살림을 차리자던 그 옥탑에서 친구를 죽였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죽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식칼로 목과 가슴 부분을 여러차례 찌르는 등의 극악무도한 행동을 했습니다. 인간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엽기적인 행위입니다...


언론에서는 혼수문제라고 했지만, 상견례를 3일 앞두고 있었고, 혼수와 예단 문제는 거론된 적도 없는 말입니다. 살인자의 말에만 의존하는 오보로 인해 친구와 가족은 두 번의 억울함과 슬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끔찍한 사건이 친구에게 일어났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아주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의 가족이, 누군가의 친구가 겪고 있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잔인하고 무거운 범죄에 대해 피의자의 얼굴 등 신상 공개를 한다면 또다른 피눈물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살인마가 사회에서 격리되도록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청원에 동의해주세요.





어머니의 청원내용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나 사랑하는 23살 예쁜 딸이 잔인한 두번의 살인행위로 차디찬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민청원 > 대한민국 청와대 -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426349




<<링크 포함해서>> 대형카페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메세지 등 주변에도 전달해주시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facebook, naver, 트위터 각각 접속하면 3번 동의 가능하다고 합니다.





추천수273
반대수2
베플ㅇㅇ|2018.11.01 06:59
애초에 살인자는 살인자일뿐인데 혼수문제니뭐니 이런말 왜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런이유면 사람죽여도되나? 참나 그리고 기자들도 자극적인 제목달고 내용확인도 안하고쓰고 그러니 기레기 소리듣지
베플방송작가|2018.10.31 15:30
안녕하세요? KBS 제작진입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겠지만... 가족 분께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010-9662-7228으로 연락주시거나 연락이 가능하신 번호를 남겨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 확인하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베플ㅇㅇ|2018.11.01 09:27
친구가 춘천 강대병원서 일하는데 여자분 시신이.....부모님 진짜 억장이 무너져 내리겠구나....했다고 진짜 사형제도 다시 생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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