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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비엘 파는 이유는 이거임

보통 nl소설이나 웹툰은 여주, 남주가 너무 정형화돼있음 딱히 일반화하려는건 아닌데 주변 사람들이 많이보는 웹툰이나 소설, 드라마만 봐도 '씩씩한, 당찬, 눈치없는, 귀여운, 할말 다하는, 말괄량인 여주'로 이 성격에서 벗어난걸 별로 본적이 없고 남주도 주로 백마탄 왕자님 캐릭터가 대다수더라ㅋㅋ 특히 재벌가 로맨스나 학교물같은 경우는 여주에게 다정한, 여주를 구해주는 남주, 당당하고 귀여운or 시련을 당하는 비운의 여주의 구성에서 벗어난걸 본적이 없는거같음.. 
근데 비엘같은 경우는 둘다 남성이니까 공수의 사회적 지위가 비슷한 경우도 많고 무조건 수가 공에게 기대는 위치가 아니어서 더 흥미롭게 느껴지는거 같아 수가 너무 공에 의존적이기만 해도 재미없으니까.. 또 취향에 따라 골라볼 수 있는 수 성격이 많아서 좋기도 하고ㅋㅋ 보통 여자들은 비엘이나 nl을 읽을때 수나 여주에게 이입해가면서 볼 때가 많은데(적어도 난 그럼) 여자 주인공들은 성격이 대부분 그작품에서 그작품인데 비해 수들은 여우수 여왕수 아방수 소심수 강수 유혹수 순진수 무심수등등 입맛에 따라 골라볼 수도 있고 어떤 소설을 보든 수 성격이 너무 틀에 박혀있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은거같음 공들도 마냥 멋지고 수를 어려움에서 구해주기만 하지 않고 배틀호모물, 무심공, 강공등등 보통의 nl플롯에선 찾아보기 힘든 공들을 볼수 있어서 재밋어 그래서 난 nl작품도 꽤 보지만 bl이 더 끌릴때가 많더라ㅋㅋ 
뭐 이 이유 말고도 사회적으로 안좋은 시선을 받으면서 사랑을 한다는게 극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잘생긴 남자 두명(플러스 알파 서브공들)을 상상하면서 볼수 있다는게 매력적이기도 하고ㅎ 너넨 비엘파는 이유가 뭐냥
++아 그리고 내 본진이 소설이라서 네이버 웹소설들이랑 조아라 소설들을 비교하면서 생각하고 쓴 글인거 알아줘!!
추천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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