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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뚱맞게.신기하게 연락이 왔다.

|2018.11.06 23:05
조회 1,917 |추천 12
나비효과인지..글을 본건지
신기하게 오늘 전남친 연락이왔다.
힘들었냐는 한마디에 가슴이 미어지더라..
그래도 난 다시 돌아갈수없다했다..전여친과 나 ..
돌려막기도 아니고.서로 너무 깊은상처가 남아
예전으로 돌아갈수없다고..내일 만나서 밥 먹자는데..
싫다하였다..누군가가 얘기했다.
그 남자는 또 똑같은 방법으로 떠날꺼라고.
잠시나마 설레던..복받쳤던 눈물 흘리고 정리했다..
한숨쉬고 생각해보니..이미 끝나버린 연을 내가 억지로 붙잡고있었던걸까.시간과 마음이 아파서보단 아까워서..
그래도 어제일 빼곤 이곳에서 많이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
'오빠.잘가.그동안 2년동안 고마웠어.원망도하고 미워도하고..배신감에 잠못이루었지..이젠 내가 오빨 놔주는게아니라 내가 진짜 떠날수있을꺼같아.'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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