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커플입니다
사귄지 백일쯤 되었는데, 지금까지는 전혀 그런 터치를 안하다가
남친이 뭐 보여준다고 자기핸드폰을 보여주는데
제가 잘 안보여서 주라했더니 손에 힘을주고 폰을 안주는거에요
숨기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적이 자주 있었어요
그래서 문득 남친에게 카톡에 여친있는 티를 왜 안내냐고 우리사진 올리라고 해봤어요
그랬더니 단번에 싫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분이 나빠져서 따졌는데
대놓고 내얼굴 올리라는게 아니라, 여친이 있는 암시하는거같은 사진이라도 올리라 했더니
그것도 싫대요;;
이유는 회사 거래처 사람들 등 보는눈이 많은데
그런거 올리면 본인을 쉽게 볼까봐 입니다.
저는 이 이유가 납득이 가지않구요
여친사진을 올리면 왜 쉽게보는것이며
얼굴사진 말고 누군갈 만나고 있다는 느낌의 사진만 올려줘라해도 싫댑니다.
이것때문에 저는 믿음이 가지않아서 헤어질 생각도 하고있구요
참고로 만난지 얼마안되서 인스타에는 서로 커플사진 몇장을 올려둔 상태에요
남친은 업로드한지 꽤 됐고 저는 최근에도 올렸구요
그럼 인스타는 왜올렸었냐고하니
그건 본인이 친한사람들만 있어서라고 합니다.
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저보고 생각이 어리다고 내나이를(삼십후반) 생각해보라면서
자기 회사사람들은 결혼한 사람 제외하고는
한명도 그런티 안낸다고하네요
그럼 왜 폰은 숨기는거냐니까 카톡 보여줄수있냐 당당하냐 물으니
여자 문제는 깨끗하고 당당하다고 하네요
프사 내가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난 못만난다 헤어지자했는데
본인은 생각을 바꿀 의향 없어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