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죄의 성립요건입니다. 저는 매일 인터넷을 합니다.
까니
|2018.11.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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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행위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행위는 모두 나쁜 것이다.
하느님의 뜻은 계명이나 법 혹은 윤리, 그리고 윗사람의 명령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의 양심을 통해서 그때그때 파악하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속마음을 보고 판단하신다. 그러므로 죄는 속마음, 즉 생각으로도 이루어지고 의무이행을 하지 않음으로써도 이루어진다.
의식하고[알고]
나쁜 행위를 하고 있음을 자기가 의식하고 있어야 죄가 된다.
비록 나쁜 행위를 하지만 자기가 나쁜 행위를 하고 있는 줄을 모른다면 죄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범했다면 책임이 있다.
동의해서 하는 행위
하느님의 뜻에 맞지 않는 나쁜 행위인 줄 알고 있고 자기가 그것을 하고 있는 줄 알지만 자기가 자유로이 원한 것이 아니면 죄가 되지 않는다. 즉 불가항력적일 경우이다.
단, 신앙[하느님]을 버리라는 협박의 경우에는, 협박에 의해 행동했다 할지라도 이 경우에는 죄가 된다.
나쁜 행위 자체가 하느님의 뜻을 크게 거스르는 것이 아니든지, 하느님의 뜻을 크게 거스르는 행동일지라도 의식이나 동의가 불완전하게 이루어졌다면 소죄가 된다.
“중대한 문제를 대상으로 하고, 완전히 의식하면서, 고의로 저지른 모든 죄는 대죄이다”(교리서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