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남친한테 정성들여서 빼빼로 줬는데 남친은 정작

남자친구가 빼빼로 데이라고 자기 좋아하는맛 엄청 강조하고 막 기대해서

주말엔 못 만날 거 같아서 어제 미리 줬단말야

빼빼로로 상자만들어서 안에 과자넣어주고 진짜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줬단말이야

근데 정작 편지 몇줄써준거 주고

자기는 작년에 나한테 많이 줬고 나는 자기한테 별로 안줬으니까

내가 주고 자기는 다음에 챙긴다는거야

나는 솔직히 하나만 받아도 날 생각했구나 하고 좋아할거였음 기념일을 막 챙기는 스타일도 아니고 해서...

근데 진짜 만니서 헤어질때까지 한개도없는거야

왜 그러냐고물어봤더니 자기는 돈이 없고 한 개 줄 바엔 그냥 안주는게 낫겠다 싶어서 안줬대...

눈물난다 과자 하나로 이렇게 자존감 떨어지고 나는 남자친구 행복해 할거 생각하면서 진짜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준건데 되게 당연하다는듯이 고맙다고 하고 받아감

우리가 진짜 오래 사귀었는데 너무 슬프다 내가 상처받는거 이상한 거 아니지?ㅎㅎ 참 우울해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