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n살, 이직을 거쳐 현재 회사를(중소기업) 다니고 있는 1년차 사무직 직장인 입니다.
(음슴체 시작)
먼저 고민에 앞서 회사 상황을 말씀드리겠음.
총 10명이고 , 내근직 3명 (CEO,나,부장) 그 외 7명은 외근직(영업,엔지니어 등) 임
점심시간엔 다 같이 밥을 먹으러 지하로 내려가고, 식사 후 반강제로 항상!! 카페를 감
(입사 후 카페를 안 간날은 사장이 출근하지 않은 날 뿐.. 그 외엔 손에 꼽힘)
일단 글쓴이 본인은 카페인에 굉장히 예민하여 커피를 입에도 못 댐.
그래서 카페를 가면 내키지 않는 한 종류의 (ICE)과일주스만 시켜먹음.
남기면 눈치를 주기때문에 억지로 다 먹어야 함..
(일전에 한번 음료 안시키고 빵 시킨거 남겼는데 억지로 다 먹였음 ;;ㅋ)
그리고 속이 더부룩하여 설사를 한 적도 꽤 있을뿐더러,사무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없어서
죽음의 오후 4시가 되면 배에서 가스파티가 열림 ㅜ
이런게 싫어서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올 때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산책을 하고자
사장에게 말했음.
"항상 밥먹고 카페에 가고나면 사무실에서 4시쯤 너무 힘들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산책 가겠습니다!"
사장은 ㅇㅇ 했음! 그러나 슈퍼꼰대이신지라 속으로는 굉장히 싫어하실것같음..
그렇게 2달정도 카페에 한 5~7번정도?가주고 그 외에는 다 산책을 가거나
비오는날은 런닝머신하러 갔음!
그런데 오늘 산책가려니까 부장님이 팔을 잡으시면서
"OO씨 일주일에 몇번은 그냥 커피 먹지?" 하는거임!!!
"네 ~^^" 하고 왔는데 산책하면서 기분이 너무 안 좋다더라...
점심시간은 자유시간 아닌가!!
내가 계속 불만을 가지게 되는 이유는, 나는 완전 100퍼센트 사무직이고
부장님은 외근 업무가 좀 있으셔서
거의 하루에 한번 또는 이틀에 한번꼴로 밖에 나가서 2시간정도 업무 보시다가 들어오심
외근이 은행가고 우체국가고 하는거라서 단풍 산책길 걸으면서 산책하다가 천천히 들어오심.
그래서 내가 간다해도 괜찮다고 하시면서 본인이 가심.
나만 직원중 유일하게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자리인데.
점심시간마저 자기들과 함께 있으라니까 기분이 너무 나쁨!!!!!!!!!!!!!!!!!!!
밥먹고나서 나에게 남는 시간은 단 30분..
그 30분도 나는 내 맘대로 활용할수 없을까요?
점심시간만큼은 자유시간 아닌가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그리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