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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의 만행

여고생 |2018.11.13 15:24
조회 71,989 |추천 224

안녕하세요 저는 구리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여고생입니다.

이 게시판에 맞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이 곳이 가장 화력이 쎄다고 생각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 이 게시판에 올립니다!



이 사건들은 2017년인 작년에 발생한 일이며, 생기부에 관한 협박으로 인해 대학 수시 입시가 끝난 지금 시점에 올린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교칙으로 인해 핸드폰 소지가 불가능해 녹취및 많은 증거의 확보가 불가능 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고, 1년동안의 일이 모두 기억나는 것이 아니라 기억나는 사건들만 적어봅니다.



편의상 많은 내용을 이야기하고싶어, 간단하게 음슴체로 작성하겠습니다







1. “선생님 말에 복종 합니다. “

학기 초 학급 정보 공유를 위한 카톡방을 개설함.

담임 없는 카톡방을 개설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며 공지사항을 기재

그 내용 중 ‘ 학교에서 여러분의 보호자는 담임선생님입니다. 담임선생님 말에 토 달지 말고 앞으로 절대 복종합니다.’ 라는 말이 있으며 ‘이를 어길시 정신이 미성숙한 사람으로 간주하여 관심을 끊도록 하겠습니다’ 라는 말도 덧붙임.



2. 학급비율 선생님 개인 사비로 사용함.
학기말에 1년동안 사용한 학급비 사용 내역서를 보니 학급을 위해 사용 되어야 할 학급비가 선생님의 개인적인 사비로 사용함

여기서 개인적인 사비는 축의금 내는 돈이랑 짜장면값임.



3.뮤지컬 티켓팅
이 쌤이 뮤지컬 을 좋아함. 그래서 맨날 뮤지컬 티켓팅함
근데 뮤지컬 티켓팅 시간이 수업시간에도 할꺼아님? 수업시간에도 수업안하고 티켓팅함. 티켓팅 실패하면 그날 수업시간 내내 불평불만...

학생들한테 티켓팅 시키기도 함



4.냄새
맨날 반에서 냄새난다고 맨날 수시로 들려서 농약뿌리는 분무기에다가 물이랑 향료(?) 섞어 뿌림. 뿌리는 거도 막 뿌려서 책,가방 다 젓음.

학생책상에 신발신고 올라가서 뿌리기도 함.



5.편애
이건 다른 선생님들도 다 하는거지만 학생들 편애가 심했음.

아마 6번 부터 10번 까지가 편애에 대한 얘기임.



6.비선실세
자신이 좋아하는 학생과 싫어하는 학생이 동시에 반장선거에 나가게 되었는데 싫어하는 학생이 반장이 된거임.

근데 다른 선생님한테 좋아하는애 비선실세 라고 소개함.

실제로도 그러고ㅇㅇ 반장이하는 보여지는 좋은 일은 애가 다하면서 희생해야하는 일은 싫어하는애(반장) 시킴



7.통영빵
우리가 수학여행으로 부산에 갔음.

일정중에 통영에 갔는데 통영에 꿀빵이 유명하다 해서 하나씩 샀는데 담임이 반장,부반장한테 “너는 어떻게 반장,부반장이 되서 담임,부담임꺼를 안사냐” 하고 다른 선생님 앞에서 꼽줌

그래서 두개 사서 드렸는데 그렇다고 또 사오냐고 하면서 안받음. 그거 반장 부반장이 하나씩 집에 가져감.



8.학생 구별함
담임 책상에 보면 반 애들 구별해논 리스트가 있음.

좋아하는애. 싫어하는애. 그냥그런애. 나눠서 각각 이유까지 적어서 선생님들 한테 돌림



9.방학중 편지
방학중에 담임이 좋아하는 학생들 한테만 편지 보냄 (카톡ㄴㄴ 편지ㅇㅇ우편물ㅇㅇ)

그러고나서 답장 없다고 실망이라고 뭐라고 함.

복붙으로 보낸 편지 당연히 애들은 단체로 보낸줄 앎.



10.좋아하는 학생 말은 다 믿어줌
자신이 좋아하는 학생 말이면 그냥 다 믿어줌.

학생 한명이 다른 학생 엿 먹일려고 울면서 담임에게 얘기하다가 주변에 있던 다른 학생 진술서(?) 받아오라고 했는데 자기 친구한테 “내가 불러주는 대로 써 “ 라고함 그 친구는 아무 것도 못 봤지만 그냥 받아적음

좋아하는 학생이 받아온거 보고 상대 학생 말 하나도 안믿고 들어볼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사과하라고만 함

이사건은 애가 이상한사건이긴 하지만,,



11.생기부 협박
생기부협박은 딱히 이 쌤 아니여도 많이 하는 거지만 이 쌤은 좀 특이함

학생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활동한 걸 안써줌(반장 활동이력 안 쓴게 가장 큼)그나마 있는것도 이상한거 써주거나 비꼬는 투포 씀. 좋아하는 애들한테는 없는것도 지어서 쓰고 작은일도 대단하게 쓰고.



12.지각
일년에 지각 3번 이상하면 생기부에 적힌다고함 실제로도 몇번 지각했는지 확인.

지각도 편애함.

좋아하는 애가 지각하는 날에는 무슨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지각체크 면제 시켜줌

(“오늘은 비가 와서 지각을 많이 했으니 지각체크 하지말자” <- 비오는 날마다 이러는 것도 아님)

싫어하는 애는 바지갈아입는 중에 종이 치고, 바지를 끌어올릴려고 자라에서 살짝 일어났는데 지각체크. 종이 치고난 후 자리에서 엉덩이를 땟다는 이유로.



13.부적절한 언어 사용
수업시간, 점심시간 할 것없이 그냥 계속 욕함.

수업시간에 계속 니.미.랄 또는 시ㅣ발

듣고 제일 충격적이었던게 우리반 전체한테 “니.미 시ㅣ발 돼지녀ㄴ들”





14.학생에게 부모님욕
학부모님들에게 단체 문자를 보낸적 있는데 그 문자에 대한 답장이 안왔다고 부모님 욕을함. 수업시간에.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냐 이러면서 부모님 욕함

학생한테 부모님 욕한 거는 진짜 생각이 없는 거 아닌가.











이 외에 더 있지만 큰 사건들만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선생님도 있다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여가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육청에 신고하라는 댓글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물론 저희도 교육청에 신고를 했지만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며 신고를 한 학생이 1:1 상담을 통해 “너가 교육청에 신고했냐”라는 말만 듣고 일은 무마되었습니다.

+ 증거가 없다고 하시는데 학교 교칙으로 인해 핸드폰 소지가 불가능해 녹취및 많은 증거 확보가 불가능 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번 증거자료.

추천수224
반대수46
베플ㅋㅋ|2018.11.13 15:34
뭘 알리려면 객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뭘 보고 알아달라는거예요? 그냥 학생들끼리 마음에 안드는 선생 뒷담까는 것 같은데;;;
베플|2018.11.13 15:33
결국 본인은 피해보기 싫어서 생기부 끝날때까지 입닥치고 있다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이제와서 글을 올려봤자 별 소용이 없음. 졸업생들이랑 같이 증거부터 끌어모아서 교육청에 신고박으셈
베플ㅇㅇ|2018.11.13 15:41
별로 좋은 선생은 아닌것 같은데 학생들도 별로.. 저렇게 막장이었는데 왜 가만히 있었는지 의아하넹 나같으면 1년동안 증거 싹싹 모아서 졸업과 동시에 터트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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