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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아카데미 수상자들!1

[아카] |2005.02.28 00:00
조회 1,06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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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리언달러 베이비', 최우수작품상 수상 밀리언 달러 베이비   <조이뉴스24> 28일 오전 8시(한국시간)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밀리언달러 베이비'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는 '에비에이터' ,'네버랜드를 찾아서', '밀리언 달러 베이비' ,'레이', '사이드웨이' 등 5개의 작품이 접전을 펼쳤다.

그 어느때보다 드라마와 완성도가 뛰어난 작품이 많았던 올 아카데미는 특히 노장 감독들의 작품과 실존 인물을 영화화한 작품이 강세를 보였다.

작품상 시상은 더스틴 호프만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맡았다. 11개 부문 최다 노이트된 '에비에이터'는 수상이 유력한 작품으로 꼽혔지만 '밀리언달러 베이비'의 벽을 넘진 못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밀리언달러 베이비'는 여우주연상과 감독상, 작품상,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하면서 오스카 트로피 4개를 가져갔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아카데미감독상 수상  '밀리언달러 베이비'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지난 93년에 이어 12년 만에 아카데미영화제 감독상 트로피를 다시 품에 안았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강력한 경쟁자 '에비에이터'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을 물리치고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수상 직후 "아내와 93세 되신 어머니에게 감사드린다.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밀리언달러 베이비'에서 감독, 주연, 음악을 담당하며 자신의 재능을 과시했다.


제이미 폭스, 사상 세번째 흑인 남우주연상(아카데미상) 수상       제이미 폭스(38)가 영화 ‘레이’로 '에비에이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제치고 제 77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제이미 폭스는 28일 오전 미국 la 헐리웃 코닥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으며 지난 1963년 시드니 포이티어('들에 핀 백합') 2002년 덴젤 워싱턴 (‘트레이닝 데이’) 이후 흑인배우로는 사상 세 번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됐다.

지난해 사망한 시각장애인 r&b 거장 레이 찰스의 인생을 영화화 한 ‘레이’에서 레이 찰스 역을 맡은 제이미 폭스는 실제로 뛰어난 클래식 피아노로 장학금을 받고 샌디에이고 u.s 인터내셔널 대학에 입학할 정도로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작고한 레이 찰스를 완벽하게 스크린에서 부활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탠딩 코미디언으로 데뷔 올리버 스톤 감독의 ‘에니 기븐 선데이’로 영화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한 제이미 폭스는 지난해 조연으로 출연한 ‘콜래트럴’에서 헐리웃에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톰 크루즈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이며 이번 아카데미에 ‘레이’와 함께 남우 주연, 조연상에 함께 노미네이트되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힐러리 스웽크,여우주연상 수상 여성복서의 열정적인 삶을 연기한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의 여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힐러리 스웽크는 생애 두번째 오스카상을 거머쥐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힐러리 스웽크,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생애 두번재 오스카상

시상자로 나선 '데드 맨 워킹'의 명배우 숀 팬은 "위대한 남자배우 한명마다 다섯명의 위대한 여배우가 있다"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무장한 많은 여배우들에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웽크는 지난 2000년 저예산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한차례 거머쥔 바 있다.

스윙크는 "제가 무슨 착한 일을 많이 해서 이 상을 받는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이 상을 받음으로서 아카데미에 영원히 큰 빚을 지게 됐습니다"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그는 함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여러분의 훌륭한 연기가 제게 얼마나 큰 영감을 주는지 모릅니다"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그는 "이 영화를 찍는 동안 마지막 1파운드 1온스의 살이 빠질때까지, 그리고 제 몸에 근육이 만들어 질때까지 저를 거치게 훈련시켜준 트레이너 그랜트와 헥처에게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가장 중요한 사람…놀라운 여정 함께 해줘 감사"

스웽크는 긴 수상소감을 말하느라 시간이 지연되자 "안돼요! 아직 음악 틀지 마세요!"라고 외치며 "가장 중요한 사람에게 감사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웽크는 같은 영화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모건 프리만과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에게 "이 놀라운 여정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기뻐했다.
  케이트 블란쳇,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호주 출신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영화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28일(한국 시간) 오전 8시부터 미국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7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의 영광을 안았다.

블란쳇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에비에이터’에서 전설의 여배우 캐서린 헵번 역할을 맡아 실존 인물을 완벽히 재연해냈다는 평가를 들었다. 골든글로브상에서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먼에게   상을 빼앗겼던 블란쳇은 이번 수상으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블란쳇은 수상 직후 "아카데미에 감사드린다. 특히 캐세린 헵번에게 가장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 또한 작업과정에서 도와준 남편에게도 고마움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1969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서 태어난 블란쳇은 1998년 영화 ‘엘리자베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후 ‘반지의 제왕’ 시리즈, ‘기프트’, ‘베로니카 게린, ‘밴디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도 ‘베로니카 게린’으로 아카데미영화상 최우수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다.

모건 프리먼,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모건 프리먼(68)이 지난 1971년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을 차지했다.

모건 프리먼은 그동안 네 차례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으나 2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 헐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제 7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서 은퇴한 복서 역을 훌륭히 연기 생애 첫 오스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르네 젤위거에게 오스카상을 전달 받은 모건 프리먼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 스태프 및 관계자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생애 첫 아카데미 수상을 기뻐했다.


‘인크레더블’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수상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샤크’, ‘슈렉 2’ 등 쟁쟁한 경쟁작을 물리치고 제 77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했다.

28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미국 la 코닥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총 25개 시상부문중 세 번째로 시상이 이루어진 가운데 '인크레더블'이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브래드 버드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 '인크레더블'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는 세계 최강의 슈퍼히어로 "미스터 인크레더블"의 활약상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당시 많은 미국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작품.

'니모를 찾아서' 제작진들이 만든 슈퍼 액션 어드벤처로 많은 관심을 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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