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읽기편하시게 엔터하였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올해 처음으로 발령을 받아
학교에서 재직하고있는 교사이고, 성별은 여자입니다.
성별과 직업을 밝힐수밖에없는이유는 내용과 연관이있어 밝히게되었습니다.
저는 지방 모소재 고등학교에 올해초 부임하게되었고
저와 같이 발령받으신 선생님들이 몇분 더계셔서 어떻게 하다보니
서로 유대감도 생기고 친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그 선생님분들 중
유독 한 남교사선생님께 반감을 가지게되어 작성하게되었습니다.
그 남교사분이 학생들에게, 또한 저에게 너무도
상식밖의 언행을 보여주셔서 어떤방법으로 대처해야할지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그분은 초기 모두와 친해질 시기에 각자 수업시간이 다르면
밥먹는시간도 달라지는데 우연찮게 서로의 시간이맞아
단둘이 학교에서 밥을 먹게되었고
그러면서 성격도 쾌활하시다는느낌에 밥을 먹는내내
나쁜사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2차례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으며
다른쌤들과도 어울리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유독 그 선생님은 시간이 지날수록
곁에계신 사람들이 점점 멀어진것같고 혼자계신시간이
길어진다는 느낌이들었으나 그뒤로 마주칠일이 많지 않아서
그 선생님이 어떤이유로 그리되는지 별달리 깊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학교내 선생님들이 서로를 배척하거나 따돌림에 대해 민감하고
두루친해 그럴일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루 학생들과 봉사를 다녀오며 지도하고있는데
한 학생이 다가와서
"선생님, 저 ㅇㅇ 쌤 무슨얘기하고다니는줄아세요?
자기가 바람핀얘기 무용담처럼 늘어놓고 다녀요 "
이러는거예요.
사실 처음에 학생들이 지어낸건가 싶기도하고
이게 무슨말인가싶어 황당해서 누차 되물었는데
다수 학생들이 그런이야기를 하고 해서 진짜구나 싶어
"교육청에 제보할수있을거다. 그런얘기는 너희가 들었다면
정말있어서도 안되고 지도자가 할말이 아니다"며 교육을 하였으나
문제는 학생들도 그정도면 어떄, 대수롭지않다
충격은 받았으나 그정도는 아니라는 식이였습니다.
학생들을 바른길로 인도해야한다는 교사직업에
대한 사명감이있었고 학생에 대한 애착도깊은만큼 도무지
이해가되지않고 그 나이대 아이들에게 과연할수있는 말인가싶어
너무도 큰충격을 받았는데 오히려 학생들은 괜찮다는게 더 마음이아팠습니다.
그뒤로 학생들이 그런얘기하면 제가 할수있는한 지도를 하였고,
어떻게 무마되는가싶었고 저는 그선생님을 거리를 두고
다시는 말도섞지않겠다 마음먹었습니다.
왜 그선생님이 따돌림의 대상이 되었는지 알겠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선생님이 이제는 모든 학생들에게
제 얘기를 하고다닙니다. 저와 가장 친하고 저와 가깝다는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누차합니다;; 저는 싫습니다.
엮이기도 싫고 말도 섞기 싫으며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교사인것도 혐오스럽습니다
그래서 판분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선생님에게 저런말을
하는것을 막을수있는지, 또한 학생들이 저런얘기를 할때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현명한지,
또한 바람핀것을 어떻게 무마해야 가장 좋은 교육자의 길일지
현명한 조언을 구해봅니다.
항상 판을 읽으며 많은 도움을 얻었고
좋은 대처를 많이 알려주셔서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긴글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