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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안주는 시댁용돈 왜내가줘야해요?

ㅇㅇ |2018.11.18 11:16
조회 34,160 |추천 256

시모 전화차단넣고열불나서 글씁니다.

야근주말근무상여금성과금 제외하고. 월 250은 기본으로 법니다(실수령 256만원) 몸이 더고생하면 40~50까지는 더벌어져요. 공단쪽근무고 웬만한 남자보단 더 벌어요. 경리업무하고 현장기술업무까지 되니까요.
남편 결혼당시 입사 1년반이라 지금에서야 220정도 벌어요. 기술힘들다고 문과에서 겨우 취직했다고해요.
결혼할때 집 제가했구요. (요즘으로 1억 5천정도해요, 살때는 1억이었는데..) 제가살던 집들어왔으니까 남편 진짜막말로 불알두쪽만차고결혼했네요. 예단예물 생략하고 저희반지하고 양가부모님 양복과 한복만했어요.(한복도 시모꺼낡아서찢어져서..)
혼수도 뭐 제가쓰던거에서 고장난 세탁기하고 김치냉장고만 바꿔서 해봐야 천도 안나오네요.

진짜 룸메같을지도모르지만 적금에 서로 90씩 넣고,(월 180이 옆집 남편회사 신혼부부하고 식재료 나누는식으로 생활비 30씩 내고 남은건 알아서 씁니다. 대부분 게임하고 담배에 돈쓰는거로알아요.
저는 게임해봐야 요새빠진거에 커비한잔안먹고 쓰는정도..? 화장보단 네일이라 케어로 이삼주에한번 가구요.
남편 혼전에 용돈 10드린거로알아요. 저는 부모님께 30씩드렸었구요.(이거드린거 다모아서 결혼식때다시주심...ㅠ) 지금도 그냥 30씩 드립니다, 돌려받은건 남편은 알지만 손안대고, 나중에애기낳으면, 지금으로썬 낳기싫지만..

이렇게 용돈 차이가 나는걸 시어머님이 아셨는지 수요일부터 전화기불나더라구요. 전부남편한테토스하고 카톡에욕한거 캡해서 남편한테 알아서하라고보내줬네요. 시모전화차단당한건 아는지 이젠모르는번호로 와요..^^ 월요일에그냥 폰번허 바꾸러가려구요.


남편이컷못하면 당장 수중에있는 현금하고 해서 천맞춰서 고이 반품하죠뭐. 이혼녀가 대순가요. 내인생인데.

추천수256
반대수7
베플못고쳐|2018.11.18 12:51
양가 용돈 차이나는걸 시어머니가 어떤이유로 알게되신건가요? 님이 말을해서? 아님 남편분이 알려서? 누가 말안한걸 시어머니가 알순없는일인데.. 남편분이 알린거면 남편분도 속으론 불만이 있지만 님께 말은 못하고 자기엄마가 며느리 잡아주길 바라는마음에서 알린것같단생각이 드네요.
베플ㅇㅇ|2018.11.18 12:00
참 당찬 분인데 남자보는 눈이 없네요 ㅠ
베플|2018.11.18 21:51
그냥 내쫓지 천은 왜 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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