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여기에 쓰는 이유는 뮤덕부심부리는 사람들의 특징이 아이돌노래같은 대중가요는 ㅈ무시하는 것이기때문
얼마전 톡선에 올라온 특정 아이돌의 뮤지컬 캐스팅과는 전혀 관련없는얘기임
난 뮤지컬에 관심이 많음
관심있는 뮤지컬이 생기면 제작과정 프레스콜같은 정보를 항상 찾아보고 보러다니는정도? 한달에 5번이상은 봄
딱히 특정 배우의 필모를 따라가고 팬카페 가입 등 이런건 안해봄
암튼
내가 뮤지컬을 보러다니면서 겪었던 뮤덕부심에 대한 내 생각을 얘기해보겠음
※모든 뮤덕들이 이렇다는게 아님
난 아이돌들이 뮤지컬에 들어와서 열심히하고 잘하면 그대로 뮤지컬배우로 받아들이고 보는편임
그렇다고 아이돌이 뮤지컬배우로 들어왔을때 비판하는 뮤덕들을 다 뮤덕부심이라고 보진 않음
어쩌면 정당한 비판일수있다고봄
근데 뮤덕부심러들은
아이돌이 뮤지컬판에 들어왔을때 앞뒤안따지고 ㅈㄴ무시함
경험이 다른 배우들보다 많이 없는건 사실임
또 앙상블부터 차근차근 해오는 배우들에 비해 주연,비중있는 조연을 보다 쉽게 맡는것도 사실임
하지만 잘하면 상관없음..
솔직히 난 열심히만해도 상관없음..실력이 못들어줄정도로 노답이면 안되겠지만 열심히하는게 보이면 어느정도 그 아이돌의 장점을찾고 나타내는 디테일을 찾아서 예뻐해줌
사실 재능있는 신인 뮤지컬배우들을 더 많이 써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긴 함
하지만 뮤지컬을 올리기까지에는 어느정도의 홍보도 필요하고, 일반 사람들의 관심도도 중요한것이기때문에 얼굴이 알려진, 팬층이 있는 배우를 쓰는것도 제작사입장에서는 맞다고봄
그래서 본업활동을 열심히하고 잘하는 아이돌가수들이 뮤지컬판에 들어오자마자 이욕저욕 다먹는걸보면 좀 불쌍하기도함(ㅈ도못하면 안불쌍함)
사실 뮤덕이 아닌 일반 관객들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는것에 조금은 더 관대함
하지만 배우들의 발성, 제스쳐, 연기톤 등을 자세히 관찰하고 익숙해진 뮤덕들은 아이돌의 뮤지컬을 보면 지나치게 어색하고 그 자체로 불호의 포인트가 될수 있다고 생각함
뮤덕들은 그 차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함
실제로 대부분의 아이돌들은 뮤지컬배우와 발성의 차이가 심함(노력해도 안되는 부분이 많아보임)
그래서 난 그걸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냐 아니냐에 따라 아이돌배우의 실력을 판단하는것같음
발성이 조금 다르더라도 본인만의 표현, 디테일이 있다면 좋게 봄
지금까지 아이돌의 뮤지컬을 많이 봐왔음
그러면서 ㅈㄴ열심히 하지도않고 실력도 없는 쓰레기와 민폐안끼치고싶어서 부담갖고 열심히하는 아이돌 두케이스 다 많이 봄
그래서 뮤지컬에 들어오는 아이돌이라고 무작정 욕할게 아니라 아이돌바이아이돌로 판단하는 눈이 필요하다고봄
그래서
일반 뮤덕들과 뮤덕부심부리는 사람들은 좀 구분해줬으면 좋겠음..
나처럼 아이돌뮤지컬배우들을 대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실제로 난 아이돌의 뮤지컬을 접하면서 아이돌의 세계에도 관심을 가지게된 케이스라서 더 관대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뮤덕부심 ㅈㄴ극혐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