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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이러는거 정상이냐?

ㅇㅇ |2018.11.24 14:31
조회 18,143 |추천 46

어제 올린 건데 답답해서 또 올려.
아빠때문에 미치겠어.
아니 왜 염색하는거 귀뚫는거 하나하나 다 사정사정 허락맡고 해야되냐..
이제 그럴 나이도 아니고 내가 무슨 귀를 너덜너덜 다 뚫어놓겠다는 것도 아닌데 진짜 화나고 눈물난다.
수능까지 열심히 나름 공부했고.
이제 꾸미고 놀 시기 아닌가?
왜 너는 온통 그런 데에만 관심이 가있냐는데ㅋㅋㅋㅋ
지금 관심이 없으면 언제 관심가져야하는데?
1월달에는 스펙 때문에 토익이랑 IT자격증 공부할 거고 좀만 나이 더 먹으면 탈색하고 그러기도 쉽지 않잖아.
내가 생각했을 때 내 인생에서 탈색하고 실컷 꾸미고 놀 수 있는 시기는 지금 뿐인 것 같은데 왜 이해를 안 해주는 걸까?
뭐가 문제야.
말싸움하기도 싫고 또 대든다고 할 거고 고집도 세서 언성 높이기 싫어서 그냥 방에 들어왔는데 답답해서 뒤질 것 같아.
이대로면 대학가서도 실컷 못놀것 같은데 집에서 통학할 거리의 학교 갈 생각이어서 집나가기도 틀렸어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화장도 진하게 못하게 한다. 
옷단속하는 건 기본임..
엄마는 내편 들어주기는 개뿔 아빠말이라면 걍 못본체 못 들은 체해.
괜히 싸움에 끼기 싫으니까 나보고 얼른 방에 들어가라는 말만 해.
귓볼 하나씩 뚫는거랑 탈색해서 애쉬베이지하는게 못배우고 술집나가는 여자들이나 하는짓이래ㅋㅋㅋㅋㅋ
진짜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부끄럽고 창피해서 여기다 말한다.
내 친구들은 다들 한창 꾸미고 노는데 나만 수능전이랑 똑같아.
아 손톱도 기르지도 못하고 네일도 못해ㅋㅋㅋㅋㅋ
진짜 눈물날만 하지 않니..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안된다
서러워주ㄱ을 것 같다

추천수46
반대수4
베플ㅇㅇ|2018.11.24 14:32
심했다,, 그러게 지금 아니면 언제 이렇게 놀겠어ㅠㅠㅠ 나같음 진짜 화날 것 같어..
베플ㅇㅇ|2018.11.24 14:37
ㅋㅋㅋ술집나가는여자같다는게 딸한테 할말이냐 ]ㅋㅋㅋㅋㅋ본인이 보고 듣고 즐기는것만 보이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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