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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패키지앨범 《Regulate》 리뷰 ^0^


1. Simon says

이 곡은 맨 처음 부분인 웬 남자들의 괴성..
택배왔다! 뭘봐! 갑 분 싸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치 미친듯 한참 웃었음)
부터 조져놨다고 생각함

저거 듣자마자 팍 생각이 들었음 아!! 이번에도 타협 따위는 안 했구나
저 사운드는 절대 무대나 음원에서도 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고 역시나였구

NCT라는 그룹 음악과 퀄리티를 무엇보다 가장 강조하고 중요시하고
그 음악으로 외국에서 인정받기 시작하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아이돌이다 보니 쎈 "한방" 을 원하는 시선들이 꽤 부담스러울텐데..
(선배그룹의 리팩으로 빵 떴다라는 신화 같은 점도 127에게 계속해서 요구되었지만 그 시기와는 여러모로 상황이 완전히 다름)

딱 든 생각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였고
저 사운드를 듣자마자 음악 팬으로써.. 이번에도 똑같이 '내가 열심히 버텨줘야겠다' 라고 생각했음

동시에 결국은 이렇게 그들의 음악 팬들만을 위해서 개샹마이웨이를 고집해주는 점이 가장 127스럽고 고맙다는 생각도

아무튼 저 스타트가 마우이족의 함성? 소리라고 함
왜 넣었는지까지 슴이 좋아하는 세계관적인 속뜻은 솔직히 모르겠고 아무튼ㅋㅋㅋㅋㅋ
듣자마자 간지부터 나지않음?? (좀 히치하이커 느낌같기도 함)

누가 아이돌 노래 타이틀에 저런 사운드를 넣을 생각을 함? ㅋㅋㅋㅋㅋㅋ 진짜 독보적인 고집불통 팬인 나도 두손두발 다들었음
아직도 저거 듣고 충격먹은 뒤통수가 얼얼함
이거는 간지라고밖에 설명을 못하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 준희들과.. 우리가 OUTRO Vision같이 다 때려부수는 중2st 슴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다소 시대착오적이지 않나 / 신선하고 네오한 방향으로 발전이 필요한것같다고 얘기했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우트로는 위와 같은 이유로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님.. 그 특유의 시대와 몇억광년 동떨어진 점이 가끔 땡길 때도 있지만)

딱 뮤비 뜨고 맨 처음부분 들었을때부터 이제 몇분내로 너네가 갈망하던 슴피 나오니까 귀 딱 열고 들으라고 선전포고 하고있다고 생각했음ㅋㅋㅋ

슴피덕후의 심장을 때리면서 nct 특유의 어둡고 난해한 느낌 제대로임
어디서 그렇게 느꼈는지 몇개 꼽자면 갑분싸, 오케스트라 느낌의 반주, 문탤 절규하는 고음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건 정통슴피에서 한단계 발전했다기보다 한 세 단계쯤 아예 훅 건너뛴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줜내.. 좋은의미로 새로움...
다만 머글은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음 주의지만 새삼? 127 곡은 항상 그래왔지않니?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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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먼세 뮤비 컨셉을 처음 보자마자 뭐라 한마디로 정의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어서 좀 생각해봤음

기사에서 언급한 날카로운 신스 사운드부터 SF 영화 느낌이 좔좔 흐르고있지

마크로 시작하는 브릿지에서 귀 양옆에 때리는 베이스도 전류나 전기충격 느낌이 나고
여지껏 하던대로 세기말에 유행하던 기계적인 느낌이 강조되었다고 생각함
다만 이게 체리밤, 레귤러에서 한단계 더 나아갔다고 생각하는데


뮤비 의상으로 설명하자면 이런 느낌? 굉장히 미래적인..
SF, 공상과학, 컨템포러리 하이패션 느낌

특징은 저 가면같이 감정을 알수없는 찜찜한 느낌, 차가운 무채색(주로 연회색), 신소재스러운 질감 강조
반장갑이나 각진 주머니같이 굳이 따지면 밀리터리쪽인 실생활과는 관련없어보이는 느낌

퓨처리스틱 패션이라고 치면 나옴
다가올 미래를 공상해보는 장르라서 현실과 동떨어진 '꿈' 이랑도 관련성 있고
이게 사이버펑크의 발전형태이기도 해서 레귤러 다음인게 납득은 감 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ㅋㅋㅋㅋ
한마디로 네오 슴피 (새로운=미래니까...) 라고 하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론이 너~무너무 길었는데 아무튼 곡 자체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ㅋㅋㅋㅋ

애초에 처음부터 대중성따위 ㅈㄲ는 사운드에
태용 특유의 거친 초저음 랩으로 시작하는게
누가 봐도 엔시티 음악 팬들을 우선으로 노림ㅋㅋ

(처음엔 긴 사이렌 소리 마크 입으로 내는줄 몰랐음ㅋㅋㅋ 나는 마크 특유의 에이! 하고 크게 소리지르는 울림이 좋아)

아니 비트가....ㅠㅠㅠㅠㅠㅠ 비트가 너무 좋음
베이스 성애자는 진짜 좋아서 죽을것같음 그냥 이거는 나를 위해 만들어진 노래같음
한순간도 안 빠지고 웅웅 울려대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브릿지에서 귀 양쪽에 전기충격기같이 부르르르하는 베이스 사운드가 너무 좋음

날카로운 신스래서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음계를 만드는식으로 갈 줄 알았는데 여기저기 치고 빠지는 식이라서 좀 놀랐고
첫번째 후렴구 들어가기 직전에 드럼 두두두두 치는것도 맘에들고
베이스 위주의 곡인데 계속 예민한 느낌인 째지는 신스가 너무 좋음

이번 곡에서도 느낀게 슴은 역시 멤버들의 목소리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부분에 쏙쏙 잘도 배치한다는거
유타 음색에서 태일이의 '우두커니~' 로 이어지는 부분이나 문탤 고음 전에 해찬이 가성부분에서 또 실감함

전반적으로 후렴구보다는 브릿지가 더 몰아치는 느낌의 곡
몰아치는 브릿지를 후렴구가 차분하게 정리하는 느낌
이 점도 127스러움 ㅋㅋㅋㅋ 후렴구 중독성보다 완성도 쾌감 쌓아가는걸 더 중요시하는거

+ 그런데 이번에는 거기다 중독성도 꽤 노린듯한 생각이 들어 ㅋㅋㅋ
(너네! 들은 다 마인마인마인마인)

이 브릿지에서 우다다 몰아칠때의 창법말인데
뒤집어 까는 거에서 블랙온블랙이 생각나기도 하고
이부분또한 날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것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27 음악팬을 저격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곡 같음

이 파트에서 재현이가 저번앨범평에 이어서 또 카멜레온같은 점을 보여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입덕초에는 재현이 목소리에 여러 장르가 어울리기가 쉽지 않을거다 고생할것같다고 생각했었는데
본인이 그걸 십분 이해하고 있어서 그 이상으로 노력해서 이끌어 내는것같음
재현이는 어느 곡을 들어도 자기 목소리 내에서 역할을 어떻게 살릴지 열심히 연구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부지런한 보컬 칭찬해

고음파트 준비부분에 오케스트라 느낌 진짜 개오짐 미쳤음

그리고 설마 엔시티 노래에 나올줄은 몰랐던 점점 올라가는 슴피 특유의 절규같은 고음 이후에
곧바로 이어지는 폭발음때문에 너무 놀랐음ㅋㅋㅋㅋㅋ
이거 듣자마자 이거는 그냥 대놓고 폭탄으로 리스너들 심장을 조지겠다는 뜻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좋음 멍멍ㅁ엉멍
이게 꼭 체인 마지막 부분같은 쾌감이 있음

그 뒤로 바로 이어지는 후렴구 사이먼 세즈 우린 리얼 바이브 킬러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 쾅 쾅 ㅋㅋㅋㅋㅋㅋㅋ 기사 설명에서 묵직한 베이스라더니 정말 묵직한 베이스네요!!! 힣ㅎ힣힣ㅎ히히 너무 좋다 너무좋아

마지막에 깔끔하게 마크의 보컬로 끝나는 것도 좋음 잘 어울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 다 듣고 생각난건 곡 흐름 자체는 상당히 대중적이다라는거

알고보니 내가 지겹다고 맨날 욕하는 그 구성이었던거ㅋㅋㅋㅋ
1절 - 2절 - 아련타임 - 고음 - 마무리 이거거든

곡흐름은 다분히 대중적이지만 그걸 채우고 구성하는 요소들이 엄청나게 nct스럽다는거

역시 네오컬쳐텤널러지의 정체성 자체가 네오라는 증거? ㅋㅋㅋ
나는 멋있는 것들로 선물세트같이 꽉 채워진 이 노래가 넘나 좋음....






2. Welcome to my playground


이건 정우! 정우를 위한 곡 같음 ㅋㅋㅋㅋ 정우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옷 같음

곡이 밝고 귀엽고 가사도 너무 귀여움 give me guessin' 이부분!

콘서트에서 호응 이끌만한 곡이라는 예상을 해서
그 중에서도 서머 127같은 좀 무게있는 느낌을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더 밝고 통통튀고 진짜 놀이터같은 곡이라서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놀랐고

여린 느낌인 정우 보컬이 아련한 브릿지에 너무 잘 어울림
내 van 때도 그렇고 이런 흐릿한 부분 느낌이 되게 잘 받는 것 같아

브릿지 정우 - 해찬이로 넘어갈때 해찬이 보컬은 약간 더 단단한 느낌이라서 그것도 좋고

계속 들리는 또로롱~ 하는 높은 효과음때문에 기분좋고
중간중간 무게잡는 태용이 오우~ 하는 소리랑 혀 차는 소리가 좋아 ㅋㅋㅋㅋ

도영이 부분 가사랑 고음이 너무 좋아 이 곡은 태일이보다 가녀린(?) 도영이 고음이 더 잘 어울리는 느낌

초반부에 좀 읭 이게 엔시티 노래? 하다가
후반부에 마크랑 태용이 랩 몰아치는거 듣고 확실히 이건 엔시티 노래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이 부분부터 갑자기 귀를 꽉 채우는 비트가 너무 좋음

마지막에 재현이 '같은 곳을 바라봐' 부분에서 약간 소리가 먹혔다가 다시 풀리는데 거기도 좋아

엔딩까지 기분좋은 노래 ㅋㅋㅋㅋ 지금 우리랑 한 시리즈같음





3. 대한체인

가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1나 직역이라 일단 놀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은 했지만 겁나 비장함 확실히 일본 노래들 가사가 좀더 만화스럽긴 한듯 직역하니까 엄청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 몇부분이 약간 빠지고 심플해졌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이건 좀 길거리 스피커를 노렸다는 느낌?

나는 일본어판 정신없는 비트가 취향이긴 한데 한국어판이 체인!! 하는 소리나 태일이 고음은 훨씬 잘 들림
태일이 첫번째 고음도 약간 더 아련하게 들리고 클라이막스 고음이 더 째지고 튀게 잘들림
여러 사운드가 앞으로 나오고 뒤로빠지고가 좀 바뀐듯

팬톡에 썼던건데 비리비리 시비레루를 찌릿찌릿 들려오는 빝!! 트가~ 로 바꾼 이 부분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
악몽 한국어판같이 가사가 바뀌면서 받침때문에 한국어판만의 매력이 생기는게 좋음


4. 앨범 전체적인 구성

난 좋음 사먼세 맨처음에 안넣고 신곡들사이에 요리조리 끼워넣은 것도 맘에 들고~

근데 내 밴이 인터루드 전으로 바뀌고 인터루드 후에 바로 사이먼세즈가 나오더라고?

인터루드 - 내 밴 비트 이어지는걸 좋아했어서 약간 아쉽지만 인터루드 후에 개쎈 사이먼세즈로 넘어가는것도 말은 되니까 ㅋㅋㅋㅋ
그냥 내가 익숙해져야 할듯 ㅋㅋ 원래 계속 같은순서로 듣다가 바뀌면 좀 거부감 생기잖어

ㅡㅡㅡㅡㅡㅡㅡ 총평 ㅡㅡㅡㅡㅡㅡㅡ


레귤러를 포함해서 사먼세까지
저번 Regular-Irregular 부터 느낀점을 최대한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약간 길을 잃었음을 느낌

그게.. 엔시티가 아니고 내가 길을 잃었다는 뜻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시티는 넘나 자기 길을 알아서 가고있고 아주 확고한 개썅마이웨이를 걷고있다고봄

앨범 이름부터 감히 나님을 보통으로 만들다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인 나조차도 한눈에 따라가지 못할만큼 팍팍 나아가버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특히나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127이 레귤러에서 고음떼창을 정복했고 꽤 밝은 곡이었던 데다가
그 고음떼창을 정복한 이유가 앞으로 대중성과 네오함을 슬쩍 같이 노리기 위함이구나라고 (감히~또또또) 예상했고

이번앨범까지 보고나면 대충 앞으로는 엔시티가 어떤 방향으로 가겠구나하고 예상이 될거라고 짐작했었는데
앞으로 예상하기가 더 힘들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뭐가 나올때마다 점점 더 예상하기 힘들어지는 그룹을 파고 있습니다...
이젠 정말 궁예의 ㄱ도 못하겠음
보나마나 다음에도 신선한 충격을 주려니.. 뒤통수를 쳐주려니하고 놓아버림... 칭찬임 칭찬

요즘은 난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소방차와 체리밤이 엄청나게 직관적이고 쉬워보이는 지경까지 옴
너무 쉽지 않니 춤추는 소방차 터지는 체리 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귤러때부터 곡이나 컨셉 기반은 너무 좋은데
그걸 나타내야할 가사와 코디가 많이 난해해졌다는 느낌을 받음
한눈에 컨셉을 알기쉬운 키워드나 비주얼만 일부러 쏙쏙 피해가는 듯한 느낌?
가사도 한줄한줄 깊게 생각해보지 않으면 약간 아무말 대잔치로 들리기도 함

이번 사이먼세즈도 뮤비 스토리나 비주얼적으로 사이먼 세즈라는 게임을 더 살릴수 있었다고 생각이 듦

그런데 대신 그러면 간지나는 모양새가 좀 빠졌겠지 이해감

그 뻔한걸 의도적으로 피해가는게 엔시티식 '네오간지' 를 만들어내는 결정적인 요소인걸 알겠어서 좀 딜레마임

음.. 체리밤 정도만큼은 쉬워도 될것같기도 함
이 이상으로 난해해지면 좀 너무 심하게 어려울것같음

근데 사먼세까지 보고나니까 앞으로 더 어려워질것같다는 걱정이 좀 있음 ㅋㅋㅋㅋㅋㅋ 나야 받아들일 준비 하고있으니 괜찮지만
확실히 두번연속 가사가 난해하다보니 좀 직관적인걸 바라게됨

이것때문에 다음앨범이 벌써부터 궁금해짐
아니 아예 애초에 이걸 노렸나? 싶을 정도임
이렇게 한순간도 긴장을 못 놓게 하는 그룹은 처음임

근데 진짜 뮤비가 넘 멋지지않냐.. 문태일 고음끝나고 시퍼런 화면에서 멤버들 춤 휘리릭 하는 부분 너무 개멋지고 심장뛰고 하아ㅏ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론은 이번 리팩은 팬서비스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함

지금 생각해보면 사먼세(개쎔) 웰컴투마(콘서트용) 대한체인(반응좋아서) 이 구성만 봐도 그렇네

아니 애초에 127은 아예 뽀너스 개념인 터치를 제외하고는 대중성을 노린적이 그냥 없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이번건 유입까지도 크게 안 바라고 특히나 기존팬만을 생각한 구성같다는거임

계속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네오한거 개쎈거 엄청쎈거 멋있는거 원한다는 반응을 많이 봤고 ㅋㅋㅋ
그걸 진짜 개개개쎈걸로 들어준것같은 느낌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진짜 맘에 들어 속이 시원함ㅋㅋㅋㅋ

대중성 성적... 이젠 그런 말들이 너무 지겨워서 신물이 남
127은 그냥 대중성이 없다, 마이너하다라는 말로 얼버무리기에는 그 퀄리티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함
정말이지 알리고싶고 더 많은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음

거꾸로 바꿔 말하자면 상마이너 곡들만으로 리스너들을 설득해서 여기까지 온 거잖아

꼭 짚고넘어가야겠는데 여기 종종 얘기나오는 귀가 네오해진다는 표현 자체가 핵심 아니겠니

팬톡 준희들만해도 남돌 노래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엔시티를 기점으로 듣게 되었다거나, 취향이 변했다거나, 머글 기준을 모르게 되어버렸다던가 그런거

그런 사람들을 철통코어로 만들어내는게 이 답답할정도로 고집불통인 행보의 의미라고 생각함
그중에 한명이 나고 ㅋㅋㅋㅋ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넘 줄줄이 주절거렸지만 어쨌든 마이너간지를 표방하는 그룹일수록 그 코어팬들의 스밍과 영업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싶음

갑분 잔소리 미안 ㅋㅋㅋㅋ 어차피 팬톡준희들은 중요성 아는 편이라서 팬톡에 하는말은 아니긴함

나는 일평생 개썅마이너만 파와서 엔시티는 나치고 너무 메이저장르라 놀랄정도인데
원래 완성도 좋은 마이너에는 ..그거 이용해서 남 가르치고 일침놓고싶어하거나 좋은 흐름에 편승하는걸 자존심상해하는 마이너병 빙신들이 많이 붙음...ㅠ

그래서 스밍이 강요니 뭐니 하는 개소리들을 들어야하는거고 냉정한 평가라는 핑계로 멤버들이나 팬들에게 직접적으로 상처되는 행동을 즐기는 인간들이 있는거고... 하필이면 짹이 돌덕질의 주무대이고

제발 연령대 불명인 짹짹이의 그들이 철이 좀 들거나 이젠 열심히 스밍투표하는쪽으로 물이 확 갈렸으면 좋겠음

어쨌든
좋아하는만큼, 개썅마이웨이 더 보고싶은만큼 열심히 스밍하고 응원하자

그래도 어쨌든 그 옛날보다는 엄청나게 달라진걸 느끼니까 희망적임!! 비관성 글 아님니다

새벽에 너무 길게 쓰다보니 글이 산으로 가고있다는게 나도 느껴져 ㅎ


진짜 나 엔시티 너무 좋아한다고 진짜로... 흑흑 ㅠㅠㅠ

벌써부터 다음앨범 궁금해져버렸는데 어떡하죠 사이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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