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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동서의 경솔함 때문에 난감합니다.

난감해요 |2018.11.26 18:24
조회 80,204 |추천 18
저희 시댁은 2남 1녀고 1녀가 막내 아가씨에요.
저희 남편이 장남이고 저는 결혼한지 7년 아이 둘 있어요.

문제는 제작년에 결혼해 현재 임신 9주인 동서 때문에 시댁에서 큰 소리가 난 거에요.

입덧이 있어 입도 엄청 짧아졌고 토도 많이 한다고 해서
시부모님이 입에 맛는 거 사 먹으라고 30만원 용돈 보냈다 하시는데

그 돈으로 서방님과 동서가 1인당 14만원인 뮤지컬에 다녀왔다고 하네요.

시어머니가 전화 걸어 용돈으로 뭐 좀 사먹었냐 하니 입맛에 맞는 것이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며 마침 보고싶은 뮤지컬을 보고왔다고 동서가 입방정 떨은거죠.

시부모님 노발대발 하시면서 서방님과 동서 당장 내려오라고 하시는데 정작 서방님과 동서는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왜 내려가서 자기네가 혼나야 하나며 적반하장이에요.

동서에가 전화해서 아기 위해 사 먹으라고 주신 용돈이면 지금 생각나는 게 없어도 아꼈다가 나중에 먹고 싶은 거 생기면 그 때 가서 사먹지 왜 경솔하게 행동해놓고 시부모님 화나긴 것을 이해 못하냐 하니

자긴 정말 모르겠답니다.

일단 시댁 일 정리하고 싶어 동서를 아무리 타일러도 정말 무슨 벽과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동서가 잘못했다는 걸 깨닫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 난감해요...
추천수18
반대수931
베플ㅇㅇ|2018.11.26 18:27
머가 잘못이 있어야 이해를 시키죠 주신 용돈으로 용돈받은 사람이 어디에 쓰는지는 받은사람 마음이죠 뮤지컬도 태교라면 태교 아닌가요? 이럴때 님은 그냥 빠지던가 아니면 시부모님께 뮤지컬도 태교예요 아가 좋은거 보여줬다고 생각하시라고 시부모님을 설득 하셔야지 동서를 잡나요? 시부모님 용돈 주시고는 생색 오지네요
베플ㅇㅇ|2018.11.26 18:42
으..응...? 동서가 뭘 잘못한거지? 왜 사과해야 되는거지?
베플결국|2018.11.26 19:57
며느리 입덧보다 내손주 위해서 영앙분을 대라.했는데 내손주 영양분도 안주고 며느리좋아하는 거해서 화났다는건가요? 결국 며느리를 위해서 준게 아니라 내손주품고있는 그냥 여자에게 내손주한테 좋은거 먹이라고 줬는데 그여자가 즐거운일을했다는게 팩트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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