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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슬픈 썰 풀어주라

이쓰쓰 |2018.11.27 02:51
조회 202,383 |추천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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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준 슬픈썰 베스트중 하나는..

너네 혹시 지니키즈 푸근이랑 베오인가? 둘다 곰인데 알아?
나 걔네 같이 살게된 계기 나오는거 보고 울음 __ㅠㅠㅠㅠ

그거 처음본게 초딩때였던거같은데 나중에 고등학생되고서였나 중3때였나 다시봣는데 __ 진짜 포근이 엄마랑 헤어진게 너무불쌍한거임 그래서 울었음


그리고 푸근이 없어졌을때가 있었거든?
원래 베오랑 푸근이 둘이살아서 베오가 형이니까 푸근이꺼 밥도 챙겨준단말임 그래서 호박죽같은거 만들어놨는데 푸근이가 깜깜해질때까지 안와서 베오가 혼자 그거 한스푼뜨는데 푸근이가 형~~ 이런식으로 말하는 환상보이는거 __ 조카슬펐음
하 근데 이와중에 또 나는 결말을 몰라..
결말 까먹는 병에 걸려서....아오
아무튼 그거 조카슬퍼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생각나면 한 번 찾아보는걸 추천해..☆
추천수412
반대수37
베플ㅇㅇ|2018.11.27 11:10
나애기때 길잃은적있거든 그래서 우리 큰오빠가 나찾으러 다니다가 차에 치여서 평생한쪽다리 못쓰게됨 근데 오빠는 맨날 군대안가도 되서 좋다고 너 한번만 더 길잃으면 가만안둔다 돼지야 이러면서 놀리고 그럼 근데 오빠도 힘들었나봐 저번에 오빠 친구랑 둘이서 술먹어서 데리러 갔는데 오빠 엄청 펑펑 울고 있엇음 뛰고 싶고 축구도 하고싶고 다시 달릴수만 있다면 뭐든 할수있다고 친구한테 얘기하드라... 난 그거듣고 뛰쳐나와서 울었음 먼저 집에 왔는데 오빠 또 집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는거 보니까 죽을것같더라
베플ㅇㅇ|2018.11.27 19:55
무엇이든 마지막은 꼭 있다는거, 그리고 그 마지막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더 많지
베플ㅇㅇ|2018.11.27 22:12
언제 봐도 눈물 지뢰야,,, 세월호 분향소에 어느 엄마가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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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18.11.27 11:49
어렸을때 엄마가 해준 콩나물무침 같이먹고 엄마가 이불빨래하면 그속에들어가서 같이 놀고 천변에서 같이운동하고 도란도란이야기하고 항상 내걱정해줬던 내동생이 하늘나라간거 든든한내편이없어진거같아서 함께했던추억은 남아있는데 동생은 내곁에없다는게 슬픔..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베플ㅇㅇ|2018.11.27 19:04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부모님한테 화내거나 싸우고 나면 가슴 먹먹해지고 슬퍼지지 않냐....항상 부모님은 내 생각하시고 뭐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하는데 나는 이렇게 화밖에 안 내는구나 하면서 너무 죄송스러워짐ㅠㅜㅠㅠㅠㅠ
찬반ㅇㅇ|2018.11.27 13:52 전체보기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커플링 우리 층 소화전에 넣어뒀다는 연락 보자마자 패딩도 안걸치고 잠옷에 맨발에 슬리퍼에 뛰쳐나가서 맨날 전남친이 나 집들여보내기 전에 가던 벤치 갔는데 없었던거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뭔 말이라도 하고 싶어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그 새벽에 한 시간동안 밖에서 울면서 전남친한테 나 거기 있다고 말 했는데 거기 안갈꺼니깐 제발 집 들어가라고 답장 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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