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요즘 친구들만나러 가고 수영다니고 운동다니고 엄마 자매끼리 여행다니거 오늘은 엄마친구 집들이간다고 나랑 같이 집들이선물 고르러가고 했는데 할아버지가 요즘 엄마가 누구 만나는것같다면서 어딜 돌아다니냐고 빨리 집에 들어와야지 이러면서 지금 원래같으면 할아버지 주무시는데 거실에 나와서 아빠한테 ㅇㅇ이 엄마 요즘 누구 만나고온다고 그러고 아빠는 왜 그렇게 오해하냐고 그러고 지금 방금 엄마 들어오셨ㄴ데 엄마한테 뭐가 그리 재밌는일이있냐고 하루이틀 그러냐고 일찍 나갔다가 집에 늦게들어온다고 겁나 뭐라한다 아니.. 왜저러냐고 ㅅㅂ 안그래도 한달전쯤에 엄마아빠 오해생겨서 크게 싸워서 아빠도 신경쓰고 다시 잘지내고 둘이 밤에 술마시러 다니고 그러는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어 진짜 짜증나 엄마는 맨날 집에 처박혀서 청소만하고 집안일만 해야돼? 옛날사람 마인드 진짜 짜증나 여자는 집에서 집안일만 하는 존재인가? 여자는 밤늦게 돌아다니면 안돼? 여자는 여가시간도 가지면 안되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