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녕하세요
이런일을 어떻게 해결하는게 가장 현명한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답답한마음에 이렇게 써내려가봅니다.
우선,
아빠가 바람핀지는 1년이 넘었구요.
엄마도 이번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빠는 이미 그여자한테 푹빠져있어요.
문제는 두분이 이혼을 할계획인데
엄마가 잠을 못이루십니다.
이혼은 무조건 합니다.
그여자가 누군지 뭐하는여자인지
결국 저희엄마도 대단하신게
처음엔 노래방도우미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46살 조씨 성을 가진 노래방 사장이더군요.
그것도 전라남도 나주 시청근처 노래방이구요.
두 자식들이 있는데
한명은 조선대다니고
한명은 전북쪽 말(동물) 수의 관련한 대학을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 정보를 알아냈는데
엄마는 당장이라도 그노래방에 가서 그여자 뺨을 한대 치고싶다고 하십니다.
근데 그렇게되면 그여자가 맞았다고 합의금 부를까봐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고.
도대체 이상황에서 어떻게해야할까요?
아빠는 지금껏 바람도 여러번폈고
이제 엄마도
아빠 옷이며 신발이며
죄다 가위로 잘라버리고
화풀이는 할만큼 다했습니다.
그런데
이대로 이혼해버리면 엄마만 너무 불쌍하자나요
저도 그노래방 가서 불질러 버리고 싶을만큼 화가 나는데
그여자한테 돈을받아내든
아들대학에 창피함을 주든
뭐 어떻게하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일까요?
가장 큰 빅엿을 먹일수있는 무언가 없을까요?
도와주세요.
이젠 불륜도 법적구속이 안되니 미칠노릇입니다ㅜㅜ
p.s
아빠랑은 이제 인연끊고
살생각인데
끊긴끊더라도
그여자와의 관계도 잘라내고
그여자도 혼내주고싶다는게 포인트입니다.
엄마도
이혼하더라도
아빠만 행복하게 그여자 만나는꼴 볼수가 없다고 그둘 사이를 헤쳐놓고 이혼하고 싶어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