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길에서 냥줍한 바다에요ㅎㅎㅎ

가을바다 |2018.11.30 15:21
조회 21,158 |추천 331











안녕하세요
동물사랑방 즐겨보는 두 고양이의 집사입니단

작년에 저희한테 선물처럼 뿅하고 나타난
둘째 자랑하고 싶어서 처음 글써봐요!

저희 엄마가 가게를 하시는데
길에서 어떤 냥이가 부비적거려서 뭐지했는데
주변에 차도 많이다니는 골목인데다가
어떤 여자분이 초등학생들이 아까 계속 만지고
놀던 아이라며 계속 맴돈다고 위험한거같아서
박스에 넣어놨는데 또 나왔다고해서..

손도 이미 타버린아이고 눈상태도 좋지 않아서
데리고 온 냥이에용

엄마가 가게로 다급히 와보라며 ㅋㅋㅋㅋ
갔는데 일케 귀염뽀짝한 아이가 있는게 아니겠숩니까

엄마는 집에서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계신 상황이였고
저는 이미 남편과 냥이 한마리를 집에서 키우고 있어서
아기눈때문에 허피스를 의심하는 상황이라
데리고가는걸 쉽게 결정하지 못했어요

근데 남편이 보자마자....
우리가 데려가자며....짠하다고
격리시키고 병원데리고 가서 지켜보자해서
갑자기 저희와 가족이 되었어요 !





발견당시 눈꼽이 덕지덕지ㅠㅠ









집에와서 일단 따뜻한 물티슈로 눈꼽 떼주고
담날 병원갔는데 의사쌤이 허피스라고
단정지을순없다면서 계속 노란눈꼽이나 콧물 나는지보고
혹시 다른 전염병 증상인 설사나 구토 안하는지 보고
시간을 두고 격리시키라고 하셔서
열심히 안약 넣어주고 하니까 엄청 좋아지더라구요!










밖에서 계속 첫째가 궁금해하고 울고
기다리는데 어찌나 미안한지ㅠㅠ








몇일뒤...

요렇게 이뿌게 나았답니단!






갑자기 찾아와준 둘째 덕분에 행복이 두배이상으로
늘었어요 헿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합사한것도 글써볼께용 ♥︎
좋은하루되세요!









추천수331
반대수1
베플ㅇㅇ|2018.11.30 16:26
역시 사랑을 받으면 애들 모습이 이렇게 변해요~ 언제까지나 사랑가득하시고 건강하세요 종종 올려주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