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카리스마 넘치는 영화 속 연쇄살인범!

yider1 |2008.07.23 00:00
조회 1,804 |추천 0
스케일 큰 영화도 좋고, 영웅들 나오는 영화도 좋고, 예쁜 여자배우 나오는 영화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끌리는건 범죄물만한게 없는 것 같다.   범죄물 중에서도 가장 끌리는건 바로 캐릭터가 살아있는 연쇄살인범 이야기!     내가본 영화 중 연쇄살인범들의 카리스마가 매력적이었던 작품들..대충 정리해봤다!     먼저 한국영화 속 연쇄살인범!     <추격자>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지영민   “사람들은 니가 없어진 줄도 모를거야. 당연히 찾는 사람도 없을꺼고”   출잘안마사 여성들을 대상으로 잔혹한 연쇄살인을 벌인 희대의 살인마.   선한 눈빛과 순진한 웃음, 부드러운 외모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싸늘하고 잔혹한 내면을 지니고 있는 인물.   사라진 여자들을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태연하게 웃으며   “안팔았어요…죽였어요”라는충격적 자백을 털어 놓고,   “김미진인가 그 여자는 아직 살아있을걸요?”라고 말하지만   범행 장소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어 경찰을 농락하고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나 미진이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영민 뿐,   12시간 안에 증거를 찾고, 미진을 구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희생을 막을 수 없다..     망치와 정을 이용하여 살인을 하는 지영민.   “괜찮아.. 안아파.. 금방 끝나..”라며 미진을 죽이려 하다가   자기 손에 상처가 났을 때 너무 아파하는 그 모습은.. 한숨이 절로 나왔었다..;     <우리동네>  



충동적 살인마 경주   “놈이 먼저 시작했다”   실제 살인사건을 토대로 추리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   어느 날 월세금을 독촉하던 건물 여사장과의 말다툼 끝에 충동적으로 그녀를 살해하게 되고,   이때부터 그의 살인본능이 깨어나기 시작된다.     화장실에서 여자를 살해하고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는데.. 소름이 끼쳤다..   이 노래 좋은노래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소름이..-ㅁ-;;   ‘기교만 있지.. 순수함이 없어!’라고 하는데..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는건 무어란 말인가..-ㅁ-;;         천재적 살인마 효이   “어때...너도 좋았지?”   작은 문구점을 운영하며 애완견 ‘쏘냐’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동네주민 모두 이구동성으로 상냥함을 칭찬하지만,   그 이면엔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을 즐기는 연쇄살인마의 얼굴이 감춰져 있다.     주변에 평범해 보이고, 착한 사람.. 그런 사람이 살인마일 수 있다는 사실.. 충격적이다..-ㅁ-;   기르던 강아지 가죽을 앞에 두고.. 스테이크를 썰어먹는 모습..   그 스테이크가 정이 들었던 고깃덩어리인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토나올뻔했다..-ㅁ-;;;     <오로라 공주>  

연쇄살인범 정순정   “다섯명을 죽였습니다   그래도 세상의 용서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내 모든 행복이 사라졌을 때   다른 방법은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았다는 것을..”     “미안해…   다 끝나가…   늦어서 미안해… 오로라공주!”     속죄의 의사 같은 건 안중에 없는 주인공은   고작 여섯 해만에 아이를 거두어간 절대자에게 구원을 청하지 않는다.   그러니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 하지만 으를 속죄라 이름 붙일 수는 없다.   그저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 뿐.   정순정이라는 이름의 엄마가 선택한 삶의 방식은 단호하다.   뉘우치지 않는 살인자가 될 것!     엄정화의 연기변신.. 좋았던것 같은데.. 큰 흥행이 안돼 좀 아쉬웠다..;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해외영화 속 연쇄살인범 캐릭터!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드레곤> <한니발 라이징>
  가장 매력적인 악당! 한니발렉터   한때 우수한 정신과 의사였지만   자신의 환자 9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살을 뜯어먹는 것도 모자라   교향악단 단원들에게 그 시체를 요리하여 먹이기 까지 한 인물.   차갑고 냉소적이지만 뛰어난 지식인적인 매너와 고상한 취미를 가지기도한 인물.   최연소 의대 합격생이였기도 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   박물관 관장을 맡을 정도로 역사에 정통하기도 하였으며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놀라울정도로 예리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한니발 렉터란 캐릭이 영화로 처음 세상에 보여지게 된 것은 1991년도의 양들의 침묵이다.   당시 강하면서도 너무나 유약해 보였던 조디 포스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소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라는 캐릭의 카리스마가 더 깊숙히 밖혔다.     많은 시리즈들이 나왔는데,   개봉연도와는 별개로 영화 속 시간의 흐름으로 영화를 보는것도   한니발 렉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   <한니발 라이징> (2007) - <레드 드래곤> (2002) - <양들의 침묵> (1991) - <한니발> (2001)     <향수>  

천재적 후각의 소유자 바티스트 그르누이   “향기를 위해… 그녀가 필요했습니다.”   모든 이에게 있는 ‘향기’가 없는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그르누이.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대한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혀   그만의 ‘향기’를 소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정작 자신한테는 ‘향기’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과 고통속에서 지내다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매혹적인 향수’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소설책을 먼저 본사람들은 실망이었다는 말을 하던데..   난 소설책보다 영화를 먼저 봐서..인지 장 그르누이의 캐릭터에 빠져들어 버렸다.   한가지에 미쳐볼 수 있다는거.. 왠지 멋지지 않나?ㅋ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신개념 연쇄살인마 캐릭터! 마호가니   “새벽 2시 6분, 동양여자. 회색수트를 입은 한 신사.   첼시의 도축장에서 본 은빛 해머.. 나는 그만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사진은 남았지만, 시체도 사건도 없다. 그가 그녀를 가져갔다!”     알렉산더 맥퀸의 최고급 캐리백과 존 갈리아노의 회색수트를 입은 남자   첼시로드, 폐쇄된 지하철 역 위, 도축장이 그의 직장   마호가니라는 이름표, 그러나 누구도 그의 목소리를 들은적이 없다.   판결을 앞둔 판사처럼 플랫폼에 앉아 신중하게 승객들을 관찰한다.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선택하는 그..   그는 누구인가? 그가 시체를 배달하는 그 역은 어디인가?     올 여름 굵직굵직한 오락영화들은 많이 보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범죄스릴러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뿐인것 같다.   극장에서 입수한 전단에보면 신개념 살인마 캐릭터의 등장이라고 돼있던데..   과연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올지 굉장히 기대된다!   올 여름, 한니발 렉터의 아성을 무너뜨릴 새로운 살인마 캐릭터의 등장을 기대한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