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적 살인마 경주 “놈이 먼저 시작했다” 실제 살인사건을 토대로 추리소설을 쓰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 어느 날 월세금을 독촉하던 건물 여사장과의 말다툼 끝에 충동적으로 그녀를 살해하게 되고, 이때부터 그의 살인본능이 깨어나기 시작된다. 화장실에서 여자를 살해하고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을 부르는데.. 소름이 끼쳤다.. 이 노래 좋은노래인데.. 아직도 이노래를 들으면.. 소름이..-ㅁ-;; ‘기교만 있지.. 순수함이 없어!’라고 하는데..순수하게 노래를 부르는건 무어란 말인가..-ㅁ-;;
연쇄살인범 정순정 “다섯명을 죽였습니다 그래도 세상의 용서는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내 모든 행복이 사라졌을 때 다른 방법은 아무것도 생각나질 않았다는 것을..” “미안해… 다 끝나가… 늦어서 미안해… 오로라공주!” 속죄의 의사 같은 건 안중에 없는 주인공은 고작 여섯 해만에 아이를 거두어간 절대자에게 구원을 청하지 않는다. 그러니 스스로 목숨을 끊기는 하지만 으를 속죄라 이름 붙일 수는 없다. 그저 딸과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을 뿐. 정순정이라는 이름의 엄마가 선택한 삶의 방식은 단호하다. 뉘우치지 않는 살인자가 될 것! 엄정화의 연기변신.. 좋았던것 같은데.. 큰 흥행이 안돼 좀 아쉬웠다..;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이 가득한 해외영화 속 연쇄살인범 캐릭터! <양들의 침묵> <한니발> <레드드레곤> <한니발 라이징>
가장 매력적인 악당! 한니발렉터 한때 우수한 정신과 의사였지만 자신의 환자 9명을 살해하고 그들의 살을 뜯어먹는 것도 모자라 교향악단 단원들에게 그 시체를 요리하여 먹이기 까지 한 인물. 차갑고 냉소적이지만 뛰어난 지식인적인 매너와 고상한 취미를 가지기도한 인물. 최연소 의대 합격생이였기도 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 박물관 관장을 맡을 정도로 역사에 정통하기도 하였으며 인간의 심리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놀라울정도로 예리한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 한니발 렉터란 캐릭이 영화로 처음 세상에 보여지게 된 것은 1991년도의 양들의 침묵이다. 당시 강하면서도 너무나 유약해 보였던 조디 포스터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한소니 홉킨스의 한니발 렉터라는 캐릭의 카리스마가 더 깊숙히 밖혔다. 많은 시리즈들이 나왔는데, 개봉연도와는 별개로 영화 속 시간의 흐름으로 영화를 보는것도 한니발 렉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방법! <한니발 라이징> (2007) - <레드 드래곤> (2002) - <양들의 침묵> (1991) - <한니발> (2001) <향수>
천재적 후각의 소유자 바티스트 그르누이 “향기를 위해… 그녀가 필요했습니다.” 모든 이에게 있는 ‘향기’가 없는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그르누이.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대한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혀 그만의 ‘향기’를 소유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중 정작 자신한테는 ‘향기’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좌절과 고통속에서 지내다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매혹적인 향수’를 만들기로 결심한다. 소설책을 먼저 본사람들은 실망이었다는 말을 하던데.. 난 소설책보다 영화를 먼저 봐서..인지 장 그르누이의 캐릭터에 빠져들어 버렸다. 한가지에 미쳐볼 수 있다는거.. 왠지 멋지지 않나?ㅋ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신개념 연쇄살인마 캐릭터! 마호가니 “새벽 2시 6분, 동양여자. 회색수트를 입은 한 신사. 첼시의 도축장에서 본 은빛 해머.. 나는 그만 셔터를 누르고 말았다.. 사진은 남았지만, 시체도 사건도 없다. 그가 그녀를 가져갔다!” 알렉산더 맥퀸의 최고급 캐리백과 존 갈리아노의 회색수트를 입은 남자 첼시로드, 폐쇄된 지하철 역 위, 도축장이 그의 직장 마호가니라는 이름표, 그러나 누구도 그의 목소리를 들은적이 없다. 판결을 앞둔 판사처럼 플랫폼에 앉아 신중하게 승객들을 관찰한다. 가장 완벽한 육체만을 선택하는 그.. 그는 누구인가? 그가 시체를 배달하는 그 역은 어디인가? 올 여름 굵직굵직한 오락영화들은 많이 보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범죄스릴러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뿐인것 같다. 극장에서 입수한 전단에보면 신개념 살인마 캐릭터의 등장이라고 돼있던데.. 과연 어떤 매력적인 캐릭터가 나올지 굉장히 기대된다! 올 여름, 한니발 렉터의 아성을 무너뜨릴 새로운 살인마 캐릭터의 등장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