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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무늬보시고 어지러운지 댓글 달아주세요

비공개 |2018.12.02 18:11
조회 45 |추천 0
안녕하세요.
하남시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신도시에 이사와 주변에 다 새로 지은아파트들과 상가들이고, 내년에는 역이 생길 예정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건너편에
아파트를 거의 다 완공되어가고 내년에 입주예정이라 들었습니다. 동네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입주하는 아파트입니다.

며칠 전, 저희아파트 엘레베이터에 건너편 아파트의 외벽도색을 다시해야된다는 글과 서명란이 올라왔습니다.

글을 자세히보니, ‘ 건너편 아파트의 외관뮤늬가 화려해 보기가 어지러움 ‘ 의 이유로 저희아파트 주민들을 서명받고있더군요.

무늬를 볼때마다 어지러워 시각공해를 받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집에서는 아파트가 잘 보이지 않아서 건너편아파트외관무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다들 관심이 많으시나봐요. 아니면 다들 창문으로 보시거나 외출하실때마다 보시나봐요.
이해가 안되지만 점차 서명란에 하나 둘 씩 쓰시는 분들이 늘어났고, 결국 서명란이 꽉차
주변에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반대로 저와 같이, ‘그정도는 아니다’ 라고 하신분들도 많으셨고, 글 주변에 반대 글로 쓰신 분들도 있습니다.

제가 볼 땐 저희 아파트 주민들이 유난이라 생각해요. 보기에 어지럽다는 이유로 당장 내년 입주이실텐데 입주하실 아파트 주민들도 이 사실을 알고계실텐지 궁금하구요.
저희아파트보다 건너편바로 주변아파트들도 다들 이렇게 서명운동하시는건지...
경비아저씨한테 물어볼까생각중입니다.

서명을 받아 하남시에 제출할 예정이시랍니다.
전에 관련 뉴스를 봤을 때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소송에서 결국 아파트가 이겨서 아무 변경없다는 것을 봤었어요.

엘레베이터에 타서 볼때마다 기분이 참 씁쓸합니다.
사실 여기에 올리는 것도 많이 속상하고 한편으로는 창피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아파트 무늬를 볼때마다 어지럽다도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사람마다 보기에 다르니까요.
그치만 이 일들을 가만히 보고만 있기엔 참 답답해서 올리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신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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