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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트랜스젠더 역 MBC 주말극 ´떨리는 가슴´

홀짝 |2005.03.22 00:00
조회 2,577 |추천 0
하리수 트랜스젠더 역 mbc 주말극 ´떨리는 가슴´    '실제 트랜스젠더가 펼치는 트랜스젠더 연기.'

하리수(30)가 다음달 2일 시작되는 mbc tv '새 봄 12부 연작' 주말극 <떨리는 가슴>에서 트랜스젠터 역을 맡는다.

하리수는 극 중 김창완의 동생 역으로 출연한다. 몇 년만에 여자가 되어 가족 앞에 나타나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리게 된다. 호적 정정을 위해 가족의 동의가 필요하고 조카 등 다른 구성원들이 하리수의 성전환으로 인해 정신적 혼돈을 겪게 된다. 또 신성우와의 가벼운 러브 라인도 그릴 예정이다. 연출자인 고동선 pd는 "우리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트랜스젠더들이 창 밖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실제 그들을 옆에서 가까이 한 번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이런 이야기를 그리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떨리는 가슴>은 박성수 김진만 등 6명의 pd와 정형수 등 6명 작가가 모여 완성하는 12부 연작의 특이한 형식으로 한 가정을 중심으로 사랑 희망 행복 등 6가지 주제를 다루게 된다. 아버지 김창완, 어머니 배종옥, 이모 배두나, 딸 고아성, 삼촌 하리수 등이 중심 가족을 이루고 김동완 신성우 등이 우정 출연한다.

이영준 기자 <blue@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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