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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호감 있던 이성남자와 연락..

900909 |2018.12.04 00:19
조회 15,388 |추천 1
6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정도 연애중인데여.
지금 여친이 2년전 호감이 있었던 남자와 연락을 하고 있는데요.
그 남자는 일본사람 (엄마 한국인+아빠일본인)이래요~
근데 연애한지 얼마되지않아, 계속 그 남자와 연락하는건 아무 감정이 없이 연락하는 친구사이라고 먼저 고백하면서 계속 강조하며 저한테 말 했었거든요~

계속 연락을 하겠다는 말에, 연애 한달째인 7월쯤 이건 정말 아니라고 확실하게 얘기를 했더니 알겠다고 하고 충분히 제가 싫어할만하다며 "이제부터 연락 안하겠다"고 제말을 이해를 하더라구요.

저는 상대방 핸드폰을 몰래보는것도 예의도 아니고 프라이버시도 있다는 생각도 있고, 모르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식으로 사는지라.. 그동안 큰 생각없이 6개월동안 서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여친 동의?하에 같이 핸드폰을 보던중, 계속 죽어도 메신저내용을 안보여 주려고 하더라구요. (여친은 카톡 비번, 라인 비번 모두 해놧음)

결국 메신저 내용을 봤는데,

9월부터~~~


이구동성 : "무조건 니편이야!"
일본남자왈: 잘지내?
일본남자왈: 여의도 불꽃축제 갈거야?
여친왈: 아니
일본남자왈 : "한국 12월에 오니까 만나자"
여친왈: "그럼 현남친도 같이 만나자"
(대화 내용 순서는 믹스, 대화는 50~60개, 사진은 10개 이하, 음악 추천 서로 각자 1개씩 등등..)
여친이 먼저 보이스톡도 했고 , 그 후에 바로 또 서로 보이스톡으로도 통화.


뭐 등등에 내용이 9월말 부터 50개~많이 있었어요.


충격적 사실인건!!

그 남자와 예전에 키스,뽀뽀 밖에 안한 사이라며 시인.
(섹스? 다른 스킨쉽은 당사자들 알겠죠ㅎ)

연락한걸 걸린것도 인정.

그당시에(예전에) 감정이 있었다는것도 인정.

음.. 근데 그냥 친구래요. (참고: 여친 나이 30, 일본남자 35)

지금 저한테는 그 일본남자와 연락 안하기로 했는데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남여간에 사이가 아닌 친구의 감정으로만 연락한다고 하는데 한번만 더 믿어달라고 하네요.
(왜냐면 이전에 분명 연락을 안하겠다고 해놓고, 지금 걸린 상황이죠.ㅋ)


이걸 그냥 넘어가고 용서해야 하나요? 아님 냉정하게 생각해야
하나요?

키스하고 뽀뽀한 사이엿던 남자와 연락을 안하겠다고 하다가 다시 연락하고, 이제 정말 안하겠다고 하는데.. 음..

저는, 일단. 오늘은 소름이 돋고 배신감이 많이 들었어요.

많은 의견좀 주세용~~

추천수1
반대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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