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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성추행 한번도 안당해본 애들 있나

ㅇㅇ |2018.12.06 23:18
조회 81,025 |추천 600

남사친이랑 카톡하는데
성추행에 대한 얘기가 나왔단 말임 (래퍼 mountain이 얘기하다가 나옴)

몇몇(..)여자들은 너무 남자들을 잠재적성범죄자로 일반화시킨다고
이유없는 혐오라고 하길래

내가
솔직히 여자들 살면서 성추행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은 극히 적을거고 그 가해자들이 겹치지않는 이상은 피해자의 수만큼 가해자들이 있는거 아니냐-

남자들이 자기가 성추행했다는 것을 자각못할 뿐이지
자기는 억울하다며 여자들이 남자들을 매도한다는 식으로 말할 자격은 없다고 얘기했거든

근데

걔가 성추행당했다는 여자들은 대부분 공감을 얻기위한 구라거나 아님 사소한걸로 성추행당했다고 생각하는거래. 꽃뱀을 예로 들면서 무고죄 어쩌고함


그래서 그새기한테 보여줄라고 글 써봄ㅇㅇ...
어떻게 생각해 판녀들..


아 참고로 난 며칠전에 발표하다가 가장 앞자리 남자애가
나보고 야하게 생겼다고 한 거 들음...

그거 걔한테 얘기하니까
성추행으로 보긴 애매한데 기분은 나빴겠다 ㅇㅈㄹ임
==(댓에서 이건 성희롱이래)

+)생각해보니 그저께 버스에서 의자에 앉아있는데 뒤에 앉은 할저씨가 목을 쓰다듬으면서 "딸~ 어디가?"이럼

추천수600
반대수41
베플ㅇㅇ|2018.12.07 11:18
진짜 답답하다. 남자애들은 편하게 살아서 좋겠다. 근데 실제로 남자애들 대부분 다 저렇게 생각함. 자기네들은 안당해봐서 그런 건 없고 그냥 자기도 남자라 남자 욕하는 것만 불편해해.
베플ㅇㅇ|2018.12.06 23:19
네가 당한건 성희롱이야. 성추행은 터치가 있어야 하고 성폭력이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을 다 포함하는 말이고!
베플ㅇㅇ|2018.12.07 01:09
누가 공감얻고싶다고 그런걸로 구라치냐ㅋㅋㅋㅋ 당해보면 ㅈㄴ수치스럽고 당황스럽고 기분 개더러운데
베플ㅇㅇ|2018.12.07 17:04
살면서 가슴만지고 튄거 3번 다른 곳 만지고 튄것 2번 당함. 10살 때 모르는 할아버지가 와서 자기 성기 보여주면서 입으로 물어달라 잡아달라 하고 자기 집에 가자고 함(동생이 날 찾으러 와줘서 할아버지 도망침.) 동갑내기가 술마시고 집에 데려다준다면서 억지로 가슴만지고 키스하려고 함. 도망치니까 머리채 잡고 모텔로 끌고가고 억지로 택시 태워서 자기 집에 가자고 함. 겨우 도망침 다음날 자기가 어떻게 됐었던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문자옴. 알바하는데 아저씨가 "마음이 크네?" 하면서 검지로 찌름. 뭐하는거냐고 쳐다보니까 왜요?왜요?왜? 이러면서 모르는 척 함. 지나가는데 가슴조카크네! 하고 휘파람불고 따라와서 파출소쪽으로 갔더니 창녀야! 하고 소리침. 진짜 쓰다보면 너무너무 많아. 내가 피해망상이라고? 내가 꽃뱀이라고? 10살의 피해자인 내가 꽃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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