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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조심스럽게 왔어.

요즘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러브한테 민현이에 대해 간 보는 상황들이 점점 생기는 것 같아.

 

그래서 내 솔직한 심정 및 부탁하고 싶은 글을 여기에다가 쓸게.

 

내가 타커뮤는 안하고, 트위터에 긴 글을 쓰기는 어렵고, 그래서 부득이하게 여기로 왔어.

 

양해를 구할게.

 

지금부터 내가 쓰는 내용은 모두 민현이가 뉴이스트를 다시 할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서야.

 

아니면 민현이가 솔로 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과 유닛을 할 수도 있겠지.

 

그건 아무도 몰라.

 

그럼 시작할게.

 

나는 민현 최애 러브야.

 

워너원으로 따라가서 민현이를 응원해주고 지켜주는 팬들에게 감사해.

 

덕분에 민현이도 이루고 싶은 꿈들을 마음껏 이룬 것 같아서 기뻐.

 

나는 민현이가 돌아올 것에 대비해서 본가라고 해야 하나?

 

본가를 더 탄탄하게 해주고 싶어서 러브로 남은 사람이야.

 

솔직히 말해서 민현이가 돌아왔을 때 본가가 튼튼하게 기반을 다지고 있고,

 

그 뒤에 든든한 팬덤이 버티고 있는 것이 모두에게 좋은 거잖아.

 

그래서 각자의 생각과 선택에 따라 워너블로, 개인팬으로, 러브로 남아서 민현이를 응원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다만 일부 사람들로 인해서 서로의 갈등이 생기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

 

러브도 처음에는 기존 러브 1기 + 프듀 유입인 개인 팬들로 구성되었어.

 

그래서 멤버들이 팬들의 통합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썼어.

 

프듀에 나오지 않아 낯설었던 아론이를 브이앱에서 종현이와 동반출연을 시키고

 

동호한테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을 때, 멤버들 모두가 적극적으로 지지를 해주었고.

 

프듀 끝나고 초기에는 OO단 하면서 개인 팬덤명도 같이 언급하였지만

 

지금은 공식적으로는 조심하고 있어.

 

브이앱이나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는 방송에서도 팬덤명 질문이 나오면

 

개인 팬들이 OO단이라고 올려도, 오로지 ‘러브’라고만 얘기해.

 

그래서 팬들이 빠르게 하나로 뭉쳤고, 그 결과 올 팬 기조가 바로 잡힌 거야.

 

게다가 긴 무명시절 동안 겪었던 고생들을 두 번 다시 겪게 해주지 않겠다는 다짐이 있어서.

 

서로 뭉쳐서 함께 꽃길 깔아주자며 동지애를 가지고 으쌰으쌰하는 분위기야.

 

그런데 요즘 몇몇 민현이 팬들이 보이는 상황들을 보면 정말 많은 걱정이 들어.

 

민현이는 돌아와서 러브들한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야 하는 애야.

 

이런 말 들으면 속상하겠지만!

 

몇몇 러브들한테 있어서 민현이는 오면 좋은 사람이지만, 반드시 꼭 와야 하는 존재는 아니야.

 

오해하지 마. 대다수의 러브들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고 환영해.

 

뉴블은 지금까지 충분히 커리어과 성과를 착실하게 쌓아오고 있었어.

 

탑으로 모두가 알 수 있게 눈부시게 빛나는 것까지는 아닐지라도

 

가수와 팬이 함께 걸어간다는 것에 대해서 만족하고

 

뉴블만의 매력을 좋아하는 러브들이 있어.

 

민현이가 오는 것에 대해서도

 

‘원래 5명이 뉴이스트이자 다 같은 멤버들이니까’란 입장에서 환영하는 거고

 

만약 오지 않는다고 하면 뉴블만 바라보면서 만족할 몇몇(소수) 러브들도 있다는 거지.

 

민현이‘만’ 좋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각자의 마음이니까.

 

그런데 지금 상황을 보면 그걸 넘어서려는 게 많이 보여.

 

그 대표적인 게 민현이에게 OO단이라고 이름을 지어달라고 한 거.

 

기존에 있던 이름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새로.

 

그리고 민현이에게 러브만 부르지 말고 OO단도 챙겨달라고 할 것 같고.

 

줄 세우기, 파트 주장, 단체보다는 솔로 활동을 원할 것 같고.

 

그뿐만 아니라 지금도 보이는 타 멤버들을 배척하는 것도 걱정이 돼.

 

러브는 줄 세우기 안 해.

 

파트는 모든 멤버들이 공평하게 나누어 가져가.

 

활동도 그룹이 잘되어야 솔로도 잘 된다고 생각하고, 모든 활동을 지지해.

 

타 멤버 배척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멤버들도 우리는 형제와도 같은 사이라고 강조하고, 개인 팬덤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하고 있어.

 

러브의 문화는 이러해.

 

민현이‘만’ 좋아하는 것을 존중해.

 

그만큼 러브 팬덤 문화도 존중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같이 한 마음으로 응원한다면 더 좋지.

 

그렇지만 그것이 어렵다면,

 

부디 너희들 안에서도 악개는 잘 정리해주길 바라.

 

내년에 정말 많은 일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서로 이해하면서 맞춰가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나는 러브라서, 그리고 완전체를 바라는 입장이라서 이렇게 글을 쓴 거지만

 

나는 모든 의견을 존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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