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애들이 이렇게말한적있었지
우리가 원하던 것들은 다 이미 이뤘고
이제 어떻게해야할 지 고민이었다고
그런데 결국 아미들을위해서
다시 무대에 오르는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정확한 타이핑은 생각이 안나 의역이야)
너무나도겸손한 애들이야 본인들도 본인들이 지금 위치까지 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겠지 그 외에 부수적인 사건들 (ㅇㅇ작곡가,ㄱㅂㅈ티셔츠 외 무수한) 을 겪으면서도 결국 지금까지버틴건, 결국, 자신들을 지금위치에 있게해준, 아무런 대가없이 서포트 해준 우리 아미들때문인거야.
그마음이 참 착하고 아프고 고마워서 한참 멍을 때렸어.
그끝이 모르는 이 비행을
나보다도 더 어린 이 일곱명이 견디는 게
얼마나 큰 압박과 부담을 지닐지는 전혀 상상이 안되.
그래서 호비수상소감이 더 와닿았고 안우려고 애쓰는 지민이 수상소감이 안타까웠고 떨리는 석진이 수상소감이 애처로웠어...
팬과 가수란 뭘까?
이토록 팬이 가수의 존재의 의미 그 자체가 되는게
가능한걸까?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밤이야.
잘자 이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