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보고싶은 것만 봤나봐 재계약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애들이 이렇게 해체까지 고민할 정도로 힘들었고 재계약도 쉽게 나온게 아니라는 거 진짜... 화양연화 때 애들 에필콘에서 펑펑 울고 그랬던거 그때가 힘들었던 일이 많아서도 있지만 애들이나 우리나 그때가 정점이라고 생각해서 더 울었던 것 같은데 점점 올라가니까 그 두려움이랑 슬픔이 커지는 것 같아 애들 빌보드 이후에 인터뷰할 때 계속 착륙, 인기의 끝 그런거 얘기 자주 했는데 매번 정점에 올라서고 그보다 더 위로 올라설때마다 항상 그랬다는 거 아냐... 윤기 AMA 때 무서워서 샤워할 때 울었다는 것도 그렇고... 진짜 애들이랑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 그 끝이 어떻든 인기가 적든 아니든 착륙을 꼭 같이하고 싶어 남준이가 지금 상황이 롤러코스터라고 했던 그 얘기에 대답했던 어떤 아미말 꼭 애들한테 전해지면 좋겠다 모두의 심정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