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만큼 홉이는 진짜 운다는 감정에 대한 컨트롤을 잘하고 가장 단단한, 팀이 똑바로 설 수 있게 균형을 잡아주는 가장 중요한 바닥(base)같은 존재라.... 나에게 호석이 = 바닥, 석진이 = 벽(옳고 그름의 선의 마지노선을 지켜주는 존재이자 가장 어른스러운 멤버로 특히 외부인과의 접촉에 도와주는 존재랄까...), 남준이 = 중심(팀의 방향을 잡아주는 존재. 정체되지 않도록 해주는. 그만큼 남준이의 심리적 부담감도 장난 없을거 같은게 이부분은 궁예지만 남준이랑 홉이의 상호 의존도는 그만큼 클거같아.), 슈가 = 창(외부의 시선을 가장 기민하고 잘 아는 것 같아. 그것을 객관적이고 현실적이게 보고 받아들이는 것도 빠르고.)과 형들이 만들어준 안전한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나는 막내라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