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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참 단단하구나

그냥 주저리 얘기하자면 수상소감 보고 들으면서 느낀점은 애들은 참 단단하구나 라는 걸 느꼈어. 해체라는 단어를 말하기에도 힘들었겠지. 아미들 마음 아플까봐. 항상 아미 먼저 생각해주는 탄이들한테 정말 너무 고마우면서 이젠 우리 괜찮으니 자신 먼저 생각하라고 자신을 1순위로 하라고 말해주고싶다. 애들 울면서 든 생각은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써 있는 힘껏 안아주고 싶었고 위로해주고 싶었어. 너무 많이 힘들었겠지. 부담감도 굉장했겠지. 우리가 알고 있는 탄이들의 모습들은 정말 1% 밖에 안되는구나 생각도 들었어. 화려한 삶 속에 썩어 문드러진 마음 속도 모르고 그저 재계약 소식 듣고 좋아했던 모습 생각하면 참. 그냥 고맙다고 말하고싶다. 여태껏 수고했고 조금만 더 수고하자. 아직 우리의 비행은 끝나지 않았고 그때까지 더 힘내자. 그러면 후회없이 무사히 착륙했을때 탄이들이나 아미들이나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비행이었다고 말할 수 있게. 우리에게도 끝이라는 단어가 점점 다가오겠지. 그때 다들 웃으면서 착륙하자. 너무 다사다난했지만 그만큼 재밌었고 같이여서 더 행복했잖아. 그러니 예쁘고 소중한 추억들을 천천히 뒤돌아보면서 울지 말자. 고마워 내가 평생 좋아할 아이돌이자 내 롤모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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