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실천못했어
처음엔 니 페북을 기웃거리고 프사확인하고
우리 사진꺼내보고 편지읽고 카톡대화 다시읽어보고 니가 준 선물들 꺼내놓고..
그렇게 혼자 한달을 끙끙 앓다가 하나씩 치우기 시작했어
페북을 탈퇴하고 너의 연락처와 너와 관련된 카톡도 다 정리하고 사진과 편지,선물은 차마 버리지 못해서 상자에담아 창고 깊숙한곳에 넣어뒀어
절대 잊지못할꺼같은 너였는데 너와 관련된것들이 내삶에서 빠져나가니까 조금씩 무뎌지더라
기억의힘이 생각보다 강하진않아 안보이니까 기억도 점점 희미해져가
이제 너랑 헤어진지 세달이 되어가네
아직 니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나지만 가슴이 그렇게 아프진않아
보고싶은 sj야 너에 대한 내 마음이 완전 굳어버려서 널 아무렇지않게 우리 처음만났을때처럼 대할수있을때 너에게 꼭 연락할께
그땐 꼭 우리 웃으면서 다시 만나자 좋은 친구로든 연인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