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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의 스엠 발언은 법적, 도덕적으로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매번 선배돌 팬덤이랑 관계 좋다가도 한번씩 저렇게 되네

뭐 어쩔 수 없지.

근데 이건 제대로 짚고 넘어가자.

너네들도 자꾸 잘못 인정한다는 식으로 말하고 다니는 것 같은데

류수정이 당시에 SM 소속이라고 말했던 거 전혀 문제 없는 행동이다.

이거 SM C&C의 2015년 사업보고서를 확인해보면


여기 보면 2013년 10월 중순쯤에 울림을 흡수합병했다고 나옴. 즉, 기존에는 씨앤씨와 울림이 별개로 존재하고 있다가 2013년 10월 중순부터 한 법인으로 합쳐지고 씨앤씨라는 이름으로 남게 된 거임. (법적으로 울림은 소멸법인)

그리고 문제의 발언이 일어난 2015년의 사업실적을 보고한 사업보고서를 한 번 ARABOZA


이건 SM의 2015년 사업보고서 중 일부임. 이 당시에 SM의 종속회사 중에 에스엠컬처앤콘텐츠, 즉 SM C&C가 있음. 그게 무슨 말이냐? SM은 씨앤씨를 지배하고 있다는 뜻임. 그 말은 또 무엇이냐? 쉽게 말해서 씨앤씨 내부적인 일 웬만한건 걍 에스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이건 또 무엇이냐? 문제의 발언 이후 1년 정도 뒤에 공시된 분할 관련 공시임. 읽어보면 2016년 6월8일을 기일로


주식회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분할설립한다는 공시임


쉽게 말해서 예전에 김동률이 이름지어주고 이중엽이 설입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10월 중순에 사라지고 지금의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법적으로 2016년 6월8일을 기일로 씨앤씨로부터 독립되어 신설된 법인이다. 이 말임.

독립된 레이블로 합병됐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건 씨앤씨 내의 사업부로서 독립적으로 활동 했다는 것일 뿐, 법적인 실체는 씨앤씨의 일부였음.
쉽게 예로 들자면 삼성전자에는 모바일사업부 가전사업부 등등 이렇게 사업부가 있는데 모바일 사업부는 삼성전자 아니야? 삼성전자 맞잖아. 마찬가지로 그 당시 울림은 씨앤씨의 여러 사업부문 중 일부로서 울림이란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 했던 것이지 독립된 법인격이 있었던 상태가 아니었음.

러블리즈가 데뷔한 건 2014년 11월 12일.
그리고 울림의 법인격이 소멸된 건 2013년 10월 중순.
다시 살아난 건 (사실 새로 태어난 거지만) 2016년 6월.

해당 발언은 울림이 씨앤씨 내 사업부일 때. 그리고 씨앤씨는 에스엠의 종속회사였을 때의 2015년 즈음.

류수정의 이 발언이 아직도 잘못된거니?
추천수8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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