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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키우면서 억울하게 오해받네요...

ㅇㅇ |2018.12.18 20:04
조회 517 |추천 7
억울한 일??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여기에 하소연 해봅니다.
친구가 키우던 강아지가 사정상 친구집에 있을 수 없게 되어서 제가 맡아 키우게 됐습니다.



일은 어제 일어났습니다. 저희 아파트에 공원이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강아지 산책을 다닙니다. 저희 강아지가 주로 풀숲에서 배변을 보는데 저녁산책을 하면서 똥을 쌌습니다 그래서 미리 가져온 배변 봉투로 똥을 치우고 다시 산책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뒤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강아지 똥 치우고 가’ 라고 제 뒤통수에 소리를 지렀습니다 제가 잘못들었나 싶어서 그 아주머니께 가서 저보고 하신 말씀이냐고 했더니 맞답니다. 어이없어서 가져온 배변봉투 보여주면서 ‘저희 강아지 똥 여기있는데요’ 했더니 저거는 왜 안 치우냡니다.. 봤더니 딱 봐도 저희 강아지 똥이 아니였어요..


하..저희 강아지 토이푸들이라 사이즈 크지 않고 그 똥은 사람 똥처럼 길이가 꽤 길었습니다.

아니라고 이렇게 작은 강아지가 어떻게 저만한 똥을 누냐고 했더니 산책한 강아지는 저희 강아지 밖에 없답니다.. 하...

집에 돌아와서 엄마께 하소연 했더니 엄마께서 앞으로 이런 억울한 일 더 있을거라고 강아지를 책임진다는건 이런 억울한 일도 감수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하시면서 강아지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테니 이런 일에 너무 괘념치 마라하셨어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런 억울한 일도 참고 넘어가야 하나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뿐 저희 강아지 사진 투척하고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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