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남편에게 보여줄꺼에요 조언 부탁드려요
남편이 300 저 110 수입입니다..
세돌가까이된 아기랑 살고 있어요
신혼초반에는 경제권이 저에게 있었으나 제가 적금을 적게 모아 남편이 관리해요..
최대한 간단히 쓸깨요
제가 쓰는 고정비용 제외하고
식비+아이에게 들어가는돈+생활용품+내용돈 딱 70으로 책정되있습니다
여러번의 다툼끝에 120 > 100> 90 >70 생활비를 점점 줄여갔는데 이번에도 더 아껴보자네요
전 못하겠다고 지금도 부족하고 그냥 먹고살기만 하는중이라고 하니 본인이 관리 하겠다합니다
생활비가계부도 안쓰고 이달에 모자른 비용 남는 비용 계산안하는게 잘못된거래요.. 제가쓰는 불필요한 지출을 막으면 모을수 있을것같대요 체크카드가 아닌 신용카드로 쓰니 돈이 안남는 거라며
일단 신용카드 자르고 시작하자는데 숨만 턱턱 막힙니다
네 맞아요 적은 생활비에 신용카드 쓰고 있어요(제가 낼수 있을만큼 씁니다) 체크카드를 썼으면 좀아꼈을까요?? 월말엔 생활비 모자라서 더달라고 매번 아쉬운소리했을것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술마시는거 좋아하지만 애도 있도 돈도 없어서 친구 두달에 한번정도 만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집에서 맥주혼술하는데 안주도 아까워서 치킨도 안먹고 맥주도 제일 싼 초록색 맥주, 마트에서 사온 소세지나 과자같은거 먹고요
소셜에서 할인에 할인쿠폰까지 받는 옷, 화장품 두달에 한번쯤 사는게 저한테 들어가는 용돈이네요
처녀적엔 저에게 꾸미는 돈, 여행등등에 아끼던 사람이 아니라서 전 지금 이렇게 사는게 힘들어서 내가 돈을 더벌어오겠다고 하지만 그것도 시큰둥하고 지금 벌이안에서 지출을 줄이자는데 답답해서 눈물만 납니다
근데 남편아 내가 일주일에 한번 몇캔 먹는거 아까우면 너는 담배를 끊자..
————————————————————————추가글
추가적으로 글쓸깨요 원래
식비 30
아이에게 들어가는돈 30
생활용품 20
내용돈30 이런식으로 시작했는데 생활비를 점점 줄이다 모자른건 더달라고 안하고 제용돈으로 채우다 보니 선이 애매 해졌어요
직장도 그전엔 다른사람들 버는만큼 벌엇지만 아이가 있다보니 풀타임 일은 어려워서 파트타임 일하면서 아이 등하원 다 하고 있고요.. 남편이 육아나 집안일도 도와줍니다..
풀타임일도 하고싶지만 남편이 아이와 있는 시간을 바래서 안하고 있구요
일단 하자는대로 하고 용돈 십만원이라도 챙겨달라 해야겠어요...답답하긴 마찬가지지만 진짜 본인이 해보면 알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