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부부싸움
그사이에 싸울때마다 부들부들 떠는 아기
차라리 엄마든 아빠든 한명이 없는게
더 행복해보이는 아기
정말 극과극의 성격, 애써 참을려해도
분노조절 안되고 매번 큰소리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폭력적인성향,
도저히 이렇게 사는게 지옥이다 생각하고
아내와 협의하에 이혼결정
오늘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저한테는 빵점 아내였어도
아기만큼은 정말 잘키웠는데
앞으로 앞으로
아기도 보기싫답니다
출산 후 처음으로 아기곁을 떠나는 아내
다시 붙잡고 시작할려해도 반복된 생활
서로 지치고 더 힘들고
서로 인생을 위해서 헤어지는게 답인데
아기는 뭔 죄ㅠㅠ
남편인 제가 키우기로 협의된상황인데
막막하네요
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철 안든 부모때문에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