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쓸까말까 하다가 이제서야 쓰는 막콘 좌석 후기야 ㅋ
콘 후기라기 보다는 걍 내 사담이지..
중간중간 셀털 있는건 미리 미안~
나 사실 저번콘도 피켓팅 성공했었는데
(무려 스탠딩을!!!ㅠㅠ)
서식지가 뱅기타고 가야하는 곳이라
눈물을 삼키며 친족에게 양도했었어 크흡..ㅠㅠ
이번엔 무슨일이 있더라도 꼭 가고 싶었는데
다행히 2층 성공하고 일예때 친족것도 3층 성공함 훗
설레는 맘으로 따봉이를 들고 자리를 찾아가는데
꽉 찬 관객석에 유난희 내 주위만 5자리 비어있더라고..
그 중 가운데 자리가 내 자리라고 생각해서 앉는데
스탭분이 오셔서 옆자리는 가족석이니 오시면 드리라고 좌석에 플랜카드? 그거 두고 가시는거야
속으로 엥? 가조오옥?!!! 뭐지? 하는데 그 순간
대도님과 윰댕님이 내 자리 쪽으로 오시더라구!!
순간 거의 모든 럽들이 우리쪽을주목해서 개당황..
동공지진 일어남 @_@;;;
애써 침착하려 했지만 얼굴은 빨개지고 손이 떨림 ㅋㅋ
내 자리 바로 옆으로 와서 티켓확인 하시는데
목소리 좋으심 윰댕님 이쁘심 ㅠㅠ
근데 자리에 문제가 있는지 스탭분이 오셔서
내 티켓이랑 대도님 티켓 확인하고
대도님을 옆구역이라고 옮겨주심..
(그때 뭔가 이상한걸 눈치 챘어야 하는데..)
하여튼 다른 분들이 내 옆 자리에 앉고 공연시작하는데
내 양옆으로는 모두 응원봉이 없....
나도 워드봉대신 따봉이 들고 왔는데
내 줄에선 나만 응원봉 흔들고.. 나만 응원법을 외치는..
주위엔 다들 응원법 외치고 열심히 워드봉 흔드는데
이상하게 내 주위만 조용히 감상하는 분위기.. ㅠㅠ
나 목쉴준비 되어있고 펑펑 울까봐 휴지도 사왔는데
분위기 너무 엄근진이라서 봉만 열심히 흔들고 립싱크 응원법 외쳤어..ㅠㅠ
휴지 한번 못 꺼내고 공연 끝났는데
3층에서 본 친족은 다른 럽들이랑 목쉬도록 외치고 펑펑울었대..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자리를 잘못앉았나봐..
대도님 자리랑 바뀐건지..
시야는 좋았지만 목이 멀쩡해서 넘 아쉬웠꼬..
나도 배코 나올때 짐승울음 내고 싶었는데..헐 ㅋㅋ
하여튼 역시 콘은 스탠딩이 진리다.. 외우자 스탠딩..
아.. 이거 마무리 어카지?
하여튼 내가 콘에서 꼭 하고 싶었던 말은..
아로나아아아악!!!!!!! 사랑해에에엑!!!!!!!! 크앙!! ㅠㅠ

내 자리 시야.. 다시 보니 정가운데도 아닌데..
내 주위분들만 유난히 샤이했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