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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친 1년반백수 ,그냥전 돈줄인가요..?

ㅇㅇ |2018.12.21 11:19
조회 1,108 |추천 0

 

 

남자친구가 지금 20대후반이구요..저는 삼십대초반 3살차이..

 

지금..만난지 1년반된 남자친구는.. 아직 직업이없어요..

아직 20대중후반이였으니까 아직은 그려려니 했어요

보통남자들 대학교졸업하고 군대다녀오고 하면 사실을 그렇게 늦은 나이도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요.

( 검정고시보고, 카페나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일함)

 

 

처음만났을때는 일을 하긴했는데 그냥 단기일용직 같은거 하고있었고

한세달정도 하다가 그만둠, 몇달놀다가 다시 3개월일함, 또몇달놀다가 기술배운다고 학원다니고

배운기술로 일한다고 한 삼개월하다가 힘들고 자기랑 안맞는거같다며 그만뒀습니다

3개월간 번돈이 100만원..?정도 되는거같아요 (일하는시간은 긴데 완전 열정페이ㅡㅡ )

 

(일시작하게되면서 장비랑 차량산다고 240?만원정도 갚기로 하고 제가 빌려줬음)

 

 

 

 

 

이렇다 보니까...  1년반동안 모든 데이트비용 거의제가부담했어요 97%는 냈습니다 ㅎㅎ

한달에 아무리 못해도 최소 50만원 정도나옴.....

(중간에 해외여행도 제가전부다 내고 다녀옴)

 

빌려줬던돈은 삼개월동안 10만원 받았구요

 

 

저는 남녀누가 돈을 더 내나 이런건 전혀중요하지않게 생각해왔고

그냥 있는사람이 좀더 내지 이런생각이였는데

 

 

이게 1년반동안 지속되고

 

학력이나 공부한것도없어서 그런쪽으론 일하기도 힘든데. 몸으로 하는일은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고......

 

지금도 기술배운다고 하고 일하다가 그렇게 그만두더니 이제는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그림을 그리겠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3개월 단기알바같은걸로 돈딱모아서 집에서 나와서 생활하면서

자기가하고싶은 그림그리면서 일하겠답니다.

 

돈없어서 핸드폰비도 밀리는데......

 

 

 

 

 

너무 답답해요 ...

저는 많이 버는걸 바라진않거든요.. 그냥 성실하게 꾸준히만 일하고

조금 덜쓰면서 조금씩 모으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말하면 잔소리한다고 느끼는거같고....

 

 

이제는 그냥 답답해요 , 이렇게이렇게 해서 이렇게 할거다, 믿어달라고 말은 잘하는데

이제 기간이 점점길어질수록 또.? 과연?

 

이런생각만들고...

 

 

 

사람이 바뀔까요...?

 

 

 

 

저는 그래도 결혼적령기에 다가오고있는데.. 실제로 다른부분은 괜찮다고 느껴서 결혼생각도 했었는데.. 표현도 많고 생각말하는거 들어보면 깊은거같기도 해요..

 

근데 일적인 문제로 계속 이러니까 의지도 없는거같고.. 앞으로 평생같이 살까 생각하면 답답해지기도 하고..

 

 

 

 

어디다가 말할곳이없고.. 너무답답해서 글한번써봐요.....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친한친구한테 조언해주시듯 말씀해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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