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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라면서 지금 남혐은 당연한거 아냐? 라고 하는 친구 보면 어때

ㅇㅇ |2018.12.22 21:50
조회 63 |추천 0

나는 페미니스트?? 라기보다는 그 전부터 양성평등을 엄청 지지해왔던 사람이야 신발이나 _같은 단어들은 어찌됐든 여성과 남성을 비하하는 발언이니까 욕하는 습관도 할 때마다 하나씩 인식해가면서 줄였었어 그러다가 어느순간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이 등장했고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이 조금이나마 나아진 대신 양성의 서로에 대한 갈등이 심해졌지



어느 순간 학교에서는 페미니스트가 많아지고 그 무리를 반대하는 사람도 많아지더라 물론 내 친구들은 거의 다 자칭 페미니스트였어
체육시간에 운동장에서 우리끼리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순간 한남 (비하하는 게 아니라 단어를 언급한거야) 과 페미니스트에 대한 얘기를 하기 시작했어 나는 남혐을 안하기 때문에 친구들한테 남혐도 여혐처럼 심각한 문제라 했는데 친구들은 지금 세상엔 남혐을 할 수 밖에 없다는걸 듣고는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 배신감을 느꼈다고 해야하나? 같이 페미니즘을 알아가고 있는 줄 알았던 친구들이 원래는 나랑 정반대의 길을 걷고 있었던거야

물론 우리 주변에 양성혐오가 녹아든 행동들, 말들이 많지만 나는 그거를 하지 않는다 라기 보다는 그걸 먼저 인식해야한다 생각해 물론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남존여비 세상이었기 때문에 요즘 여혐에 대한 인식과 그에 반하는 남혐이 존재하는거지만 언젠가는 또 나처럼 양성평등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겠지? 시간은 흘러가는거니까 나는 열심히 양성 평등을 외치면서 기다릴게





사진은 그냥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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