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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써뵈요

끄적끄적 |2018.12.23 19:50
조회 163 |추천 0

안녕하세요 요즘 너무 힘들어서 글을써봐요... 답답하기만 하고

우선 저는 사람들이 잘하지않는 꿈 마술사라는 꿈을가진 고등학교 졸업예정인 고3입니다

글이 제대로 되있지 않더라도 양해부탁드릴게요

저는 어느덧 자취를한지가2년4개월이넘어버린 고3입니다 지금 너무 막막해서 써봐요 저는 부모님이 따로 멀리계세요 저는 어릴때 아버지의 직장생활로인해 두할머니손에 자라게됬습니다 한분은 친할머니이시고 한분은 제가4살때부터17살 7월까지 같이 연세와 더불이 편찮으신 저의 친할머니를 대신하여 적지만 월급을 받으시며 집안일 요리, 저를 같이 보살펴 주시면서 같이 한집에서 생활을 해주신분이세요 저에게는 두할머니를 만난것이 최고에 행운이네요 우선 과거 이야기를 조금 길지만 해볼게요 굳이 할필요는 없다고도 할수있겠지만 해볼게요 저는 진짜 간난 아기때부터 할머니 손에 자란캐이스에요

우선 저의 아버지는 제가 3살쯤?인가 그때 재혼을하셨고 7살에는 동생도 생겼네요 그냥 이러쿵 저러쿵 자라다가 초등학교4학년때쯤 부모님께서 이제 자리도 잡았고 돈도 잘버시니 저를 데리고 가시겠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부모님과의 사이가 불편해서 일까요 저는 가지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중학교1학년이 되었었을때였어요 그때부터 많이 꼬이기 시작했네요... 초등학교때는 다들 조금만 해도 성적잘나오는 아이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과정을 격고 첫 중학생이되고 첫시험을봤는데 초등학교처럼 했던저는 당연히 낮은 점수가 나왔어요 첫성적을 받았을때 쯔음에 갑자기 아버지께서 전화가 오셔서 한번도 묻지 않으셨던 성적에 대해서 묻기 시작하셨고 당황한저는 거짓말을 하게되었죠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발각이 되었고 많이 혼이났습니다

그리고 핑계라면 팡계인데 저는 공부에 안맞았던걸까요 마술이나 예체능은 몇시간을해도 집중이 잘됬지만 공부만큼은 잘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속해서 낮은성적이 나올수 밖에 없었고 성적에 대해 너무 욕심이 많으시고 무서우신 아버지에게 혼나기가 싫어 성적거짓말은 계속되었습니다 제가 거짓말은 잘못한겁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성적하나로 저를 학대하듯이 나는 너로인해 우리 가정이 깨지기 싫다 나는 너가 나가뒤졌으면 좋겠다 이름대신 개xx 씨x로 부르는건 다반사에 한번이시긴 하지만 저를 때리신적도 있네요 아직도 생생해서 트라우마네요... 시골같은데 가면 낡은 대나무같은거 있잖아요 야구공 치듯이 그걸로 종강이? 벽에 엎드린상태로 다리를여러차레 맞았네요 3대맞으니깐 대나무가 부러지더라구요...3개?4개정도 부러진거 같애요 그것때문에 1달정도 고생했네요..... 

이후에는 별일이없을줄알았는데 할아버지가 남겨놓고 가신작은 건물 (가게4개 2층에작은여관 3층이 저희집) 관련해서 재산 문제가 시작되었고 연세도 많으시고 할머니께서 자식이 많으시다보니(저의 아버지포함8남매) 이러쿵 저러쿵 하다 처분하면 안됬던 그건물을 처분하게되고 할머니2분과 저는 할머니께 가장잘하시는 고모가일하시는 부근으로 아파트 전세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그로인해 가족들에 분쟁이 일어났고 그때는 조용할날이 없을때도있었네요 하필 저의 아버지가 과거에 가져가신 돈이 많으시다 보니 분활에서 제외가 되었고   아버지는 그소식에 난리가 나셨고 (하필 팔고 재산분활에 대해서는 할머니 의견이 포함이되지 않으셨어요) 부모님은 재산안주면 이혼하겠다 심지어 외할머니께서 도 전화와서 소라지르시며 이야기를 하셨네요 그렇게 재산폭풍이 지나가고 또다시 저와 아버지 문제가 생겼고 전혀 달라지지 않으신아버지에 저는  도무지 안되겠어서 모든 전화 수신차단을 하고 소식없이 지냈었네요 그러디 어느날 아버지가 몰래 찾아오셨고 잠깐 괜찮아 지는듯 싶더니  다시 예전처럼 나오시는 모습에 다시 연락을 하지않았고 다시 한번더 찾아 왔을때는 제몸이 먼저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주무시고 계시는 아버지를 피해 도망쳐 경찰서까지 갔네요 그이후 그냥 지내면서 집안에 일어난는큰 폭풍들은 없어지는마는듯 지나가고 저는 원하지는 않았던 2지망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되었네요...(1지망보다 공부를더 잘해요;;) 저는 학교때문에 한번더 이사를 하게되었고 그쯤에 친할머니는 몸상태로인하여 요양병원에 가시게 되었고 할머니와 전 그곳에살다가 7월달 기족들의 압박으로 노인 들이거주하는 임대아파트로 가시게 되었고 저는 그때부터 자취를 하게되었네요

 

처음에는 너무 외로움에 하루하루를 버티기가 어려웠었네요... 그래도 담배 술 나쁜친구등 사귀지않으며 나쁜 길에 새진않았어요 그러다 1년아 지나고 고2후반기에 거주지를 또옮겨야 하는상황이 왔고 아버지는 또 그전세 계약금이라도 먹어야된다며 경찰이올때까지 버텨야 된다는둥 이돈 니껀데 못받으면 안된다는등 그러셨여요 솔직히 고1초반까진 초등학교때2년학원비 수학여행비 옷조금이 전부였어요 다할머께서 해주셨고 고1 2학기부터 학비 생활비를 주셨네요(생활비눈치주고해서 20만원주심 친척과할머에게 용돈받으며 간간히생활했네요;; 당연히 동생은 부모님밑에서 애지중지 잘자라고있지요...) 고2때까진 어찌저찌 간간히 적은돈으로 마술도 해가면서 살았네요(생각지도 못했지만 예체능이라는게 인맥이 많이필요하더군요...학원도안다니고 혼자서만 하기에는 역부족이네요...) 나름 보잘것없지만 4일준비로 국제대회 1차도 통과해보고(2차 그리고본선2차탈락 ㅠ열심히할걸ㅠ) 바닷가에서 버스킹도 해보고 짜잘한 온라인대회도 나가보고 여러 마술하시는분들도 만나도보고....마술사들과 하는 2박3일캠프도 가족 몰래다녀와보고 마술축제도 다녀보고 대회 공연들도 보고 학교 에서 전교생앞에서 무대도 해보고 보잘건 없지만 노력이라면 노력이라는것을 하긴했었네요... 저는 단순히 하고싶은게 아니라 제가 무대체질이기도 하고 제나이보다 말도 잘하기도하고지금도 다들 이야기 하다보면 나이또래 이렇게까지 이야기하는건 처음본다고놀라세요... 다른분들보다 마술에 대한습득력 응용력도 좋고 마술하시는 분들은 충분히 잘할수있다고 하시고 일반 관객분들은 말도 잘하고 재능있다고 하시기도 하고 저는 무엇보다 사람들이 제마술을 볼때 가장 행복하고 사람들이 제가 마술할때는 평소에 보지못했던 너가나와서 눈빛부터가 달라지고 가장 행복해보인다고들 하시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방송도하면 잘하겠다 먹는것도 잘먹는다등 방송해보라는 소라도 수없이 들었네요 랜덤 영상채팅으로 사람들과 소통할때는 비제이로 오해하시는분들도 많고 그러시네요(고3인지금 그래서 취미로 유튜브도 할려구요 편집하는 친구랑 일러스트하는아니는 구해놨네요) 체계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돈은 어떻게 벌어야 할지등 체계적으로 알아보며 생각도많이했고 지금도하고있네요  어찌저찌또 고2생활과 함께 아파트를 정리하고 고3새학기 전에 보증금에 월세를 내는 오피스텔겸 월룸으로 옮기게 되었고 그렇게 생활하다 부모님과 이제 제장래에 관련해서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우선 글을 보다보시면 알아 차리실도 있으실진 모르겠으나 부모님은 제마술에 대해서 완전 결사 반대이십니다 그리고 이제 졸업과 동시에제가 사는곳도이제 빼야 하는상황에 보증금은 지킬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최근 부모님과 이야기를 해봤는데 일단 졸업과 동시에 지원은 하나도 없을것이며 보증금이 필요하면 보증금 그게끝이라고 하십니다 우선 부모님은 니가 학원도 다니고 할려면 니가 알바라도 하면서 다녔어야지 우리는 너에게 해주지 못한부분에대해서는 잘못도 없고 다 제잘못이라고 하십니다 네 제가 알바도 안한부분이 있는건 제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핑계라면 또핑계인데 우선 알바자리가 저의집에서 대부분 1시간 걸리더군요 주변은 구하는곳도 잘없고 술집이거나 고졸이상 성인만 뽑고 학교4시반에 끝나고 가는시간하면 일단 평일은 패스죠... 제가 길게는 아니지만 알바를 3군데에서 홀서빙 주말을했던적도 있네요(하나는2주) 주말을 했을때는 주말이 되야 겨우갈수있는 친할머니 병문안 2시간갸량 걸려서 가면 뵐수있는 할머니뵐시간 마져 없어지니 저로써는 연세도많으셔서 어떻게 되실지모르시고 다른손자들보단 저만 잘되길 바라시고 저만 오시는걸 제일 반가워 하시는 두분을 뵙지 못하니깐 또 답답하더라구요.... 그렇게 핑계라면 핑계가되어 하지않았었네요... 결국 달라질것도 없고 그냥 핑계만 되는 나쁜놈에다가 이글쓰는 제가 병..신인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너무 답답하네요..... 지금은 일단 닥치는 대로 평일 아르바이트 주말 둘다 이력서도 넣어보고있고 면접도 보고있네요....그리고 룸메이트도 구해서 월세 관리비도 반반 하며살생각으로 룸메이트도 구하고있고 진짜 제인생 원망도 하면서 혼자 수없이 제가 돈이라도 잘벌었으면 이런일도 없었을텐데 괜히 나하나때문에...하면서 울기도 많이했었었네요 한번씩 친할머니꿈에 저승사자가 나타나기도 하고 소꿉친구가 나타나서 이제 가자고 하는데 저 때문에 2~3년만있다가 갈테니깐 기갈려달라고 하셨다는 소리 제가 아기때  다치셔서 받아야하는 수술도 저키우느라 못받으셨단 소리와 할머니한테 한번식전화 해서 꼭 잘되고 나중에 친할머니랑 나랑 할머니랑 가족 사진한번찍고 맛있는거 먹으로 가자고하니깐 고맙다고 우시는 모습들 그런것들만 생각하면 하염없이 눈물만 나네요.....속으로는 잘되야지 열심히 해야지 앞으로는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지 계획도 세우고 실천할려고 라는데 막상 잘할수있을까... 과연 잘할수있을까 생각뿐이네요... 많은 책임을 져주신 고모한테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다보니 괜히 얼굴보기 힘들고 집문제로 연락이왔음에도 저도 답답하다보니 답장을 못드리고있네요 짦게 써야할글을 글도 엉망에다가 너무 길게썼네요.. 죄송합니다...이글이라도 쓰면 조금이나마 잠깐 덜어지지 않을까하며써보네요.... 욕을 하실분들은 제잘못이시니 욕하셔도좋고 응원에글이든 인생에조언이든 조그마한 관심도 괜찮습니다 저 어떻하죠....? 잘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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