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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환불받으려고 했다가 업무방해죄로 고소한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sd |2018.12.24 22:54
조회 2,125 |추천 3

방탈 죄송합니다.

이곳이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서요.

 

올해 겨울 삭스앵클부츠가 유행이길래

저도 하나 장만하려 검색해서 쇼핑하던중

가격도 적당하고 사진상으로는 제 맘에 들어서 주문했습니다.

 

집에 있을때 택배가 왔는데 설거지중이라 문앞에 두고 가시라고 말하고

바로 문을 열어서 가져왔어요.

 

택배상자가 완전히 다 부서지고 테이핑도 다 떨어진데다가

신발도 다 튀어나와있었습니다. 당연히 먼지도 묻었죠.

 

택배 받자마자 화가났고, 택배사의 잘못도 있겠지만

신발자체 포장이 애초에 쇼핑몰에서 매우 부실하게 했습니다.

매우 얇은 상자에다가 테이핑도 한번만 둘렀는데 이런 포장을

택배에서 어떻게 견디나요.

 

화가나서 환불하겠다고 쇼핑몰에 문의하기 남겼더니

역반하장으로 자기들은 포장 깔끔하게 한다며 화를 내내요.

여차저차해서 쇼핑몰에서 저한테 연락이 왓습니다.

결국 환불해주겠다고 물건 보내라해서 우체국가서 상자까지 사서 다시 보냈더니

보낸지 5일이나 지났는데 환불처리도 안되고 문의하기에 답변도 없더군요.

 

다음날 오후에 전화왔길래 받았는데 사장이 남자분이신데

자기들 잘못없고 택배사에서도 깔끔하게 배달했다며 제가 일부러 환불받으려고

훼손해서 보낸다고 야라고 반말하고 환불도 안해주겠답니다ㅋㅋ

상자를 왜 옆으로 열었냐고 보통 위로 열지 않냐고 제가 일부러 훼손한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화냈더니 너같은 년들 많이 봤다면서 유치하게 굴지 말자고

지겹다 제발~ 이러고 끊는데 너무 황당했어요. 자꾸 전화를 끊으니까 어이없어서

3번정도 바로 전화했더니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고, 협박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고소가 쉽습니까? 이런걸로 고소하게?

제가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 말에 겁을 먹나요?ㅋㅋㅋ

 

이런식으로 그동안 환불 돈 안준것 같더라고요

짦게쓰지만 전화받자마자  제가 여자니까 마구마구 소리지르고요 ㅋㅋ

제 이야기는 전혀듣지도 않고 너같은 년들 내가 한두번 겪은줄 알아~

이러는데 단순변심으로도 환불 가능한 정책이 있는걸 아는데 제가 굳이 왜

상자를 훼손해서 우체국까지가서 새 상자를 사가지고 환불받을까요?

요즘 쇼핑몰들 원래 이러나요??

지금까지도 너무 화가나네요.... 반품해본것도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인데

돈이 없어서 이 쇼핑몰 이름을 여기다 쓰지 못하는게 한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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